한반도에서 벌어진 역사는 길게 잡아도 2500년도 안된다
그 2500년 역사동안 80%가 넘는 2000년의 세월을 중국의 신하나 속국, 식민지,
어쨌든 중국의 지배력 아래에서 살았다
그 시간동안 정치도 중국눈치를 보며 자주적으로 못했거나
성벽 수리하는거까지 중국에게 허락이나 보고를 때리고 했던 때도 있었다
한국이나 한국인종을 떠나 한반도라는 지형에는
중국에게 여자바치고 거세당한 DNA가 흐르고 있다
지금 한국도 봐라. 일본보고 무시할때마다 섬나라라고 무시하고
우리나라도 북한과 합치지 못하는 이상, 섬나라 꼴을 면치 못한다라고
이상하게도 '섬나라'라는 정체를 부끄러움이나 멸시의 대상으로 보고 있다
대체 이런 비정상적이고 쌩뚱맞은 사고가 어디서 기인한걸까?
바로 대륙에 대한 '존경심'과 '길들여짐'이 2000년동안
한반도 정치의 DNA에 박혀있기 때문이다
대륙은 일단 능가하는게 불가능하다.
하지만 열도는 반도를 여러번 지배하긴 했어도 대륙만큼 오래
우리를 매로 다스리거나 지배하진 못했으니 만만한 대상이다
이게 정치와, 한국의 백성들 뼈와 골수에서 나갈 수 없는거다.
종화어버이의 불빠따
06.21 2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