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우파 철학을 존중하지만, 소위 우파를 자처하면서 실상은 위장우파인 녀석들이 하나같이 염원하는 게 한반도 부흥론이다.
미국, 일본의 편에 서자는 주장은 대부분 우파들이 하는 소리다.
그러나 그들의 주장에는 과정이 빠져있고 오로지 결과만 존재한다는 점에서 심각한 오류가 존재한다.
한국의 만주수복? 한국의 경제 부흥? 한국의 세계 5위 권대 경제 대국 진입??
장난하나? 작금의 문재앙을 뽑은 대다수의 개돼지 병신들은 어느 시점, 원인도 없이 한 순간에 정상인이 된다는 소리냐?
중국의 후장을 빨며, 북괴의 좆을 빨며 오르가즘 느끼는 상당수의 개병신 정치인들은 한국의 국민들과는 전혀 다른 디엔에이를 가진
별개의 민족들이냐? 다같은 한민족이다.
미개한 반일감정을 가진 한국인들이, 미개한 민도와 국민성을 가진 한국인들이 어느 순간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된다는 것.. 얼마나 어이없는 망상에
불과한 지를, 조금만 생각을 해봐도 정상 인류라면 알 것이다.
한국 우익들의 결정적인 문제는, 적절한 과정(국민성의 성숙, 친중척결, 종북말살 등등)의 성취없이
이상적인 결과(만주 수복, 한국의 군사강국화, 경제 대국화 등등)만을 바란다는 것이다.
이건 심각한 문제다. 머리가 좋지 않은 놈이 공부를 하지 않고 우등생이 되겠다는 심보하고 별 다를 바가 없는 거다.
섹스를 하지 않고, 딜도만으로 임신을 하겠다는 미친 년과도 같은 개망상이다.
이상적인 결과를 바라겠다는 욕심은 좋다. 그러나 그러한 과정에 있어서 한국인들의 변화, 한국의 변화가 선행되지 않으면 그것은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미중 패권 전쟁을 분석하면서 제일 어이없는 것이 바로 그런 부분에 있다.
마치 미어셰이머 교수가 ~라고 했더라, ~의 예측에 따르면 ~더라.. 그래 말은 아름답고 좋다.
잊지 말아야 할 것은, 한국에는 개정은을 귀엽다고 하는 개병신년들이 꽤 있고, 문재인이 잘생겨서 뽑은 미친 대깨문 씹창년들이 넘쳐난다는 것이다.
중국이 차기 패권국이라고 절실히 믿고 있는 뇌내망상 저능아들도 상당수 존재한다. 특히, 정치권에는 중공에 돈받아 쳐먹은 놈들이 깔리고 깔렸다.
기업가들이라고 다를까? 거기도 중공에 매수된 새끼들 천지지.
이런 기본적인 것도 안돼있는 미개하고 개버러지같은 국가가 바로 한국이다.
이런 나라가 미중패권경쟁으로 인해 부흥해야 한다고? 개그하나?
난 한국이 발전하기 위해선, 앞서 언급했듯이 한국이 개선되고 긍정적으로 변화하는 게 선행해야 한다고 본다.
한국이 지금 부흥할 만큼 합당한 국가이냐 하면 난 도저히 그 질문에 예스라고 못 말하겠다.
우파들은 시장 논리를 이야기하며 경쟁을 좋아한다.
왜 국제관계에서 한국이라는 나라에겐 그런 논리를 대입시키지 않지? 너무 모순적인 거 아냐?
가치없고 덜떨어진 국민들과 개돼지같은 정치인들이 다수 포진돼 있는 한국이란 나라가 과연 강대국, 선진국이 될 자격이 된다고 보는가?
그런 버러지같은 나라는 경쟁에 도태되고 멸망해야 하는 거 아냐?
한국의 변화를 우선적으로 논하지 않고, 그런 미중패권으로 인한 어부지리와 같은 따시하고 배부른 결과만을 바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욕심이자
망상이다.
병신같은 나라는 망해야 한다.
한국의 문제점을 인식한다면, 한국이 그러한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았을 경우의 한국은 과감히 멸망해도 된다는 과감한 생각이 필요하다.
한국의 우익들은 국제 정세를 잘 분석하다가도 가끔씩 방향이 마치 사공이 산으로 배를 젓는 것처럼 엉뚱한 결론을 낸고야 말 때가 있다.
한국의 숱한 문제를 말하고 인정하면서도 한국의 부흥을 이야기한다는 것이다.
한국의 자격 미달이라면 결과를 바라선 안된다. 그냥 망해야지.
공산당이 되고 중국의 일부가 되고 나서도 대한민국 만세 외칠 건가?
대한민국 만세라는 결과를 외치기 전에, 한국이란 나라가 또는 한국인들이 과연 그럴 만한 자격을 갖추었는가를 곰곰이 생각해 봐야 한다.
그리고, 만일 그러한 자격이 안 갖춰졌고, 이전보다 별다른 개선이 없다면, 이 나라 이 민족은 한번 개같이 털려볼 필요가 있다.
자본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존중한다면 국제사회에서의 경쟁에 있어서도 같은 논리를 받아들이자.
가치없는 나라는 망해야 한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적합한 과정없이 대한민국 만세를 외치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해야할 일은 바로 한국이 세계 사회에 떳떳하게 설 수 있도록 우리 스스로를 개량하고 개선시키는 것이다.
무조건 대한민국 만세만 외친다고 모든 게 해결되지는 않는다.
우리 자신의 역량, 국민성 등등을 뜯어 고쳐야 한다.
우리의 점심밥이 공짜가 아니듯, 한 나라의 발전과 부흥도 공짜는 아니다.
한국인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외치는 한국의 번영이란 삽입없는 섹스, 사정없는 섹스와도 같은 무의미하고 가치없는 소리이다.
결론: 1. 한국의 부흥은 공짜가 아님.
2. 변화없는, 개선없는 한국은 그냥 망하는 편이 옳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