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조금만 생각해보면 반박할 가치조차 없는 이야기임
현대의 옷감은 흰색으로 나오지만 잘 세척되고 잘 표백된 옷감이 흰색을 띈다.
우리가 알고있는 흰옷은 현대시대 기술의 발전으로 얻어낸 것이다.
염료를 못다뤄서 흰색을 입는다는 주장은 철로 된 수저로 보리밥을 먹는 이유는 쌀농사를 못하기 때문이다. 라는 소리와 동급이라는 거지
조선시대 사람들이 흰옷을 즐겨입은것은 염색하는법을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걍 유행하면 무조건 따라하는 것들이라 흰색입고 다닌거임
실제로 조선시대 실학자들 중에서는 중국이 중앙,조선은 동쪽이니 파란옷을 입고 다니는게 옳다는주장도 존재했다.
이런글은 국까성형이 짙은 갤에 올려서 팩트에 대해 생각해보도록 하는게 좋아서 여기 올려봤는데 어떻냐
잘 세척되고 잘 표백된 현대식 옷감이 아니라 더럽고 때국물이 든 냄새나는 거적데기니까 그렇지
06.21 14:50역갤가서 기본짤 보고 와라 생각 바뀔거다
06.21 14:54니가 생각하는 그런 흰색이 아님
06.21 17:07목화가 기본적으로 흰색에 가깝잖음? 그냥 그거 그대로 짜서입은거일 뿐임.
06.21 19:07ㅄ아 ㅋㅋ 흰색이 그 흰색인줄 아나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06.21 19:16누런색을 흰색이라고 표현했던거야
06.21 1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