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603008021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5/10/0200000000AKR20160510027200063.HTML
http://raythep.mk.co.kr/newsView.php?cc=270000&no=13372
https://news.unn.net/news/articleView.html?idxno=164949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5/11/23/0200000000AKR20151123161600060.HTML
http://www.nocutnews.co.kr/news/119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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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정부 투자가 적어서 노벨과학상을 못 받는다고?
과학연구 역사가 짧아서 노벨과학상을 못 받는다고?
응용과학에만 치중해서 노벨과학상을 못 받는다고?
주입식 교육과 피말리는 입시경쟁때문에 노벨과학상을 못 받는다고?
아니야. 이 새끼들아.
논문 한 편도 국제윤리기준에 맞게 제대로 못 쓰고
연구비는 빼돌리고 삥땅치고
원하는 실험결과 안나온다고 데이터 조작하고
자기가 쓴 책도 아닌데 승진을 위해 자기이름 끼워 넣어서 출판하고
대중 앞에서 자기 의사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어버버하고
이런 사람들에게 노벨과학상을 줄 정도로 노벨과학상이 만만해 보이냐?
중국얘들한텐 중국 빼돌리는거 만연하다고 들었는데, 다른얘들은 한번도 못들어봄 ^^
중국은 한국만큼 존나 심하니까 중국 얘들 다들 같은말만 하고 ㅋㅋㅋ 그리고 안다녀보고 뇌내망상 하지 말고 ^오^
그리고 문돌이 아니라 미안허네 ^^
그리고 돈보고 하는거면 애초에 교수직을 택하면 안되는거 아니냐?? 그리고 연구비 횡령 안해도 '합법적으로' 돈 더 벌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해 준다. 그런데도 횡령하는 새끼들은 교수형에 처해야함^^
근데 너는 통계 내봤냐? ㅋㅋㅋㅋㅋㅋ
안내봣으면서 외국도 당연히 한국처럼 할거란 가정은 뭐지? ㅋㅋㅋㅋ 그리고 18세기 19세기 연구비 유용 기록도 갖고 있고 대단하네 ㅎㅎㅎ
열심히 연구질해서 성과 안내는게 문제가 아니라, 연구질만 해서 살아 남을수 없게 학계가 돌아가서 문젠거다 병신아. 정말 몇안되는 소수의 천재들보고 시스템 문제 있는거 안고치자는 생각은 뭐지? ㅋㅋ
너희 부모가 교수냐? ㅋㅋㅋㅋ
그러면 돈 횡령 하셨냐고 한번 여쭤봐~
안했으면 정말 존경받으실 분들이다.
진짜 횡령 안하는게 비정상인거 존나 웃기네 ㅋㅋ
개씨발병신새끼들 땜에 학계가 미쳐돌아가지 ㅋㅋ
교수들 제대로 겪어봄..??
외국에서 고딩부터 포닥까지 하다 들어온 사람도
한국 학계에 3년 넘게 있더니 쓰레기로 변하던데??
그리고 너 DNA 언급하는데, DNA에 따라서 사람들 사고가 결정된다고 생각하냐?
뇌과학 조금만 관심 가져도 그런말 쉽게 단언 못한다.
댓글 다는거 볼수록 편돌이 느낌 나네 이거.
나는 교수들 존나 횡령하는거 눈으로 보고 겪어도 봐서
도덕성에 큰 가치를 안두는 네 의견에 크게 공감이 안간다.
연구는 뒷전이고 횡령하는데 연구를 잘 할수 있다고 생각하는 너가 참 대단하네.
뭐 이것도 DNA때문에라고 말한다면 할말이 없고.
지금 거의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싸움인데,
다 겪어봤다니까 말 길게 안하겠음.
천재라고 불리우는 애들은 60만명당 1명이 존재할 뿐이고 6살 이전에 영재 교육을 받아야만
그 천재성이 보존되는 것이다 라는 것을 잘 모름.
노벨상은 무슨...
아이큐탓은 아니다. 평균지능은 문제 없다. (꼭 리처드 린의 결과(106으로 1위. 홍콩은 국가가 아님.)가 아니라도 한국은 늘 100은 넘기고 있다.)
노벨상은 이미 인종, 성별에 쿼터제를 두면서 옛날의 위광을 잃었기 때문에 별로 연연할 필요는 없어 보이지만,
1등주의가 진리인 한국에서는 여전히 놓을 수 없는 미련이다.
그런 노벨상 수상에 필요한 것은 당연히 연구결과다.
그리고 그 연구결과를 내기 위해 필요한 것은 자신의 분야에 지극히 몰두 하는 것. 거기에 재능과 운.
마지막으로 남들 눈치를 보지 않고 연구에만 몰두 하는 용기.
문제는 한국에서는 한국은 사회주의, 전체주의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남과 다름을 인정하지 못한다.
따라서 누구 한명이 남과 어울리지 않고 연구에 매진하면 잘쳐줘봐야 '괴짜', 일반적으론 '병신'취급을 받는다.
"쟤는 머리좋은데 왜 의대를 안갔대?" "쟤보다 공부못했던애 의대가서 월 1억씩은 벌고있는데 쟤는...불쌍하다ㅋ"
"저 친구는 왜 저래? 사교성이 영 없어." "어디 영화에서나 본 학자 흉내내는거야 뭐야?"
그렇게해서 노벨상을 타면 시선이 바뀌지만, 그것은 불확실한 일이다.
게다가 연구보다는 학계의 정치에 더 골몰하는 사람이 더 높은 평가를 받고 좋은 자리에 오른다.
물론 모든 나라가 이런 경향이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것을 무시하려면 개인주의적인 성향이 커야하는데
한국은 그러지 못하다. 여기서 문제가 생기는거다.
결국 한국에선 재능,운,용기에 강력한 개인주의적 성향까지 갖춰야만 노벨상 수상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확률적으로 없는게 더 당연하다.
한국과 일본을 그대로 다 바꿔서 한국이 gdp3위, 일본이 13위로 바뀌어도
향후 노벨상 수상자는 여전히 일본에서 많이 나오게 되고, 한국에선 하나도 안나오게 된다.
고체물리학 전자기학 이런거 제외하곤
미국 일본이랑 수준차이가 몇십년임
상대론 입자물리 전공한 교수가 얼마 없어서
이런 기피분야들 후배양성이 안되고 있는게 현실임
당장 돈이 안되니 어쩔 수 없는건 이해한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