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소득분배 2007년 이후 최악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2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3분기 소득부문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상하위 가계의 소득 격차가 벌어지면서 소득분배 상황은 3분기 기준 2007년 이후 최악으로 악화했다.
올해 3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전국 2인 이상 가구)은 5.52배로 1년 전(5.18배)보다 0.34 상승했다. 2007년 3분기 5.52배 이후 최악의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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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C) 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2018/11/22 12:0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