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부터 제목은 다음과 같음
양자장의 수리 / 비선형파동 / 경로적분의 방법 / 일반상대성이론 / 통계역학 / 미분 및 위상기하 / 게이지이론과 토폴로지(위상수학) / 물리학에 의학 기하학적 방법 / 고전역학 상•하 / 원자핵물리학 / 물성연구자를 위한 장의 양자론 / 양자역학 / 현대의 양자역학
일본에서는 어떠한 학문이든, 아무리 세밀한 테마이든 그에 대한 연구서나 개론서 또는 문고본 사이즈의 입문서가 출판시장에 자리잡혀있다. 그리고 이들 대다수를 차지하는 건 번역서가 아니라, 오히려 일본인 자신들의 저술서가 더 많다. 제목은 일본 번역서의 위엄이라고 적었지만 실제로 저기 있는 모든 책들은 전부 일본인들이 저자이다. 많은 이들의 착각과 다르게 이전부터 일본인들은 양질의 서양 원서를 번역하는 것에 그치는 수준을 훨씬 지나서 연구자들 스스로가 자신이 걸어온 지식의 궤적을 출판하여 장래 젊은 연구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게 실상이다. 이는 비단 일본이 자신있어 하는 물리나 화학, 전기전자공학에만 해당되는 얘기가 아니라 전분야가 다 그렇다.
이것이 참으로 바람직한 사례이지
06.09 15: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