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일제강점기도 웃긴 단어다.
  • 혼영(220.93)
  • 2019.06.06 00:03
  • 조회수 73
  • 추천 12
  • 댓글 1

점령이라는 말 자체가 자의가 아니라 타의라는 게 내포되어 있는데 굳이 강제라는 말을 덧붙일 필요가 없다.


이렇게 역전앞과 같은 무식한 단어를 쓰고 싶은것은 바로 밑에 누가 말을 했다시피 강제라는것을 강조 하고 싶은 심리가 있는거다.


일제시대를 악의축으로 정의를 내려버린 상태에서 조금이라도 자의로 인한 조센징의 일제에 대한 충성을 지우고 싶은거다.


그리고 강제라는 말을 강조함으로 인해서 조센징들은 타의에 의한 피해자행세를 가능하게 하는 방법이며


모든 책임을 일제에 있다는것을 강조함과 동시에 조센징의 죄는 면탈하는 아주 조센징다운 비겁한 말이 강제...다.





조센징의 이런 심리를 잘 살펴보면 비단 일본에 대한것 뿐만아니라 한국사회 전반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먼가 결과가 안좋게 나오면 자신은 타의에 의한 피해자행세를 하며 모든 죄를 파트너에게 뒤집어 씌우려는게 조센징의 평균행태다.


이부분에서 일본인과 한국인은 엄청난 차이가 난다.


일본인들은 윗선의 압력으로 인한 죄를 지었다고 해도 결국 그죄를 지을지 말지를 결정한 자기자신이라는 책임을 피하지 않는다.


조센징들이 미개하다고 비웃는 활복이라는게 바로 일본인들의 책임문화라고 보면 된다.


활복은 죽음으로써 불의를 알리거나 억울함을 호소한다고 조센징을 착각하는데


그게 아니라 활복은 죄를 인정하고 그죄를 갚는 행위다.

  • 12 고정닉 추천수1
  • 2
  • DCYK

    일본통치기나 일본제국기라 하자

    06.06 03:16

파워링크 광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