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노무현 재단 강연 당시 노대통령님이 검찰 조사에서 열받으니까 대충 논두렁에 버렸다는 식으로 진술했다고 함.

노대통령님은 사시를 독학으로 합격한 천재 변호사임. 

노대통령님의 천재성은 측근들의 일화에서 잘 드러남.

그리고 검찰조사는 놀러가신게 아니야. 헬리콥터가 공중촬영까지 하며 따라 붙은 길고 긴 고초와 조롱을 견디시며 부산에서 

서울까지 직접 가셔서 하루 종일 검찰 조사 받으신 것임. 서울와서 검찰청으로 바로 간것도 아니고 일부러 시내를 한바퀴 돌며 

전국에 그 모습이 중계되게 했어. 

직전에 철저하게 준비하고 가심은 물론이고. 그런 검찰과 일전을 벌이러 가신분이 

검찰이 물으니까 홧김에 논두렁에 버렸다. 어쩔래. 식으로 대답한다고?

난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주장이고, 노대통령은 1차조사때 검찰들이 가진게 별로 없구나 하고 자신감을 가지셨다고도 함.

그런 분이 진술중에 홧김에 놋두렁에 버렸다고 말한다고? 

검찰에서 진술 한마디 한마디가 어떻게 될지 너무 잘 아시는 천재 변호사가? 

홧김에 한말도 유죄의 증거로 활용될 수 있는데?

그 때는 이명박과 박근혜를 바라보며 미처 체크하지 못한 디테일들을 곱씹어 보며 

유시민이 노대통령을 과연 존경은 했는지 의구심이 들고 있어. 

학력컴플레스 발언도 다른 트위터리안들이 반거를 제시하고 있고. 이것도 유시민과 전여옥이 밀어붙이는 설이야. 

대통령은 대학생활의 낭만을 못느껴본걸 아쉬워 하셨지 학력 컴플렉스가 있다고 하신적이 없어.

아래는 노무현 대통령이 '논두렁'에 버렸다고 했는지 검찰들도 모른다는 2017년 sbs 논두렁 시계 보도 자체 조사 결론이야. 

자료 출처 : http://fileupload.sbs.co.kr/fileupload/inform/sbs/event/2017/12/04/event71152350.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