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성산 4.3 보궐선거에서 신승을 거둔 정의당과 더불어민주당 단일후보인 여영국 당선자는 4일 지역민심과 관련, "워낙 그 경제 사정이 어렵다 보니까 문재인 정부에 대한 반감 같은 게 참 많이 있다"고 전했다.
여영국 당선자는 이날 MBC라디오 '심인보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런 것도 일정하게 힘든 선거를 하게 만든 하나의 요인이 아닌가"라고 토로했다.
그는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도 "작년 지방선거 때보다도 우리 경남의 유권자들의 마음이 많이 돌아섰다"며 "집권여당도 물론이고 좀 더 깊이 좀 들여다보고 이후에 민심을 어떻게 좀 잡아갈 건지 그 점을 우리 깊이 뒤돌아보는 그런 선거였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이번에 악재가 좀 터졌지 않나"라고 반문하며 "막판에 자유한국당 후보 쪽에서 언론을 매수했다는 의혹들도 제기되고 했음에도 그게 선거 결과에는 특별히 영향을 못 미친 것"이라며 거듭 정부여당에 대한 지역 민심이 험악함을 전했다.
그는 민주평화당과의 공동교섭단체 '평화와 정의' 복원과 관련해선 "지난 번 선거기간 중에 그 민주평화당 정동영 대표께서 저희 선거사무소를 방문하신 적이 있다"며 "그때 우리 정동영 대표께서도 잠깐 언급 됐었고 저도 반드시 당선되어서 가장 진보적이고 개혁적인 교섭단체를 국회에서 부활시켜서 민생정치를 부활시키자 하는 말씀을 드렸고 정동영 대표님도 적극적으로 화답을 해주셨다"고 복원을 기정사실화했다.
김종대 정의당 의원도 이날 평화방송 '열린세상 오늘 김혜영입니다'와의 인터뷰에서 "(평화당)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는 의원이 있긴 있다. 그런데 지금 이 분위기에서 반대했다가는 아마 뼈도 못추리지 않을까"라면서 "아마 무난하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세월호 항적조작도 CNN기자가 보도한 둘라에이스호에서 촬영한 1장의 사진과 시간 때문에 밝혀졌고 세월호가 아주느린 속도로 급선회할때 배를 인식하는 추적시스템(AIS)은 꺼져 있었는데도 가짜AIS항적을 발표했다..2018-03-28 KBS 추적60분에서 천안함 내부 CCTV는 3미터가까운 파도인데도 운동하는 병사들이 마시는 물병의 물이 안움직인다..
조선일보 방상훈 회장이 이종걸 의원을 상대로 낸 명예훼손 재판 에서 당시 수사팀 경찰은 방정오 전 TV조선대표와 장자연씨의 통화기록이 없다고 거짓 증언했는데 해당 경찰의 위증 혐의를 수사하면 직권남용으로 공소시효를 살릴 수 있다고 보고 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86571.html
부울경 민심은 벌써 돌아선지 오래다 문재인의 드루킹사건 손혜원 김정숙 문다혜 문준용 버닝썬 김의겸등 비리와 사건이 비일비재한데도 제대로 수사도 하지않고 처벌도 하지않는다 아무리 대통령이라고 해도 사법부일에 대통령이 관여해서는 안된다 민심이 아주 험악한데도 문재인은 정신차리지 않을것같다 계속 이렇게 간다면 탄핵당하는건 시간문제일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