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세대는 일제강점기에 그렇게 부정적이지 않았다”

영국인들한테 우리가 배워야할것은 비판적사고입니다 좋은기사입니다

이미 몇해전 김동길교수님은 자신의 형이 일제에 강제징집되어 생환하지 못하엿으나 일본을 용서해야한다고 하셧습니다 그만한 대인이 이좁은땅에 몇이나 잇겟습니까 속좁고 편협한자들만 득세하는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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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다 이나라 지도자란자들이 만들어 놓은 적폐다 어떻게하면 서로 싸움질 시킬까 이궁리 저궁리 하는 못난 족속들 오늘도 마찬가지다

유렵식 민족주의와 아시아적 민족주의의 혼동.. 특히 한국 민심을 상당히 얕보는 경향이 있고 가르치려 드는 건 그리 상쾌하지 만은 않다. 이 또한 한 외국인의 시각으로 치부하지 뭐.

이사람이 한국인의 문제에 대해 창피할 정도로 꿰뚫어 보고 있다. 이 사람도 언급하고 있듯이 한국의 생활 형편은 확실히 나아졌다. 아무리 헬조선이라고 자조해도 공항이 메워 터지도록 한국인들은 해외여행을 하고 있고 외국에 나가서야 자기들 나라가 얼마나 살기 좋은지 깨닫는다. 한국은 민주주의 훈련을 하고 있는 중이며 10여년 정도 지나면 과도기를 벗어나 진정한 민주국가이자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것이다.

일제 시대에서 살아본 사람들은 일본을 나쁘게 기억하지 않는다. 오히려 일제를 빙자해서 동족을 괴롭히는 꾼들이 문제였다. 이들은 지금의 깡패 사기꾼들이나 같은 사회악이다. 일본을 증오하는 것은 그렇게 선동하여 정치적 이득을 얻으려는 자들의 농간일 뿐이다. 국민들이 이성적이어야 하는 이유다.

현 집권층은 텔레반이나 이슬람 극단주의IS처럼 민족주의에 기반을 둔 김일성사상에 물든 좌파인데 김대중과는 철학적 기반이 다르다. 현 좌파들을 종북 뺠걩이라고 하는 것이다. 간첩질을 해서 뺠걩이가 아니다. 그래서 이들은 아직도 일제 청산을 외치고 있는 것이다. 김일성은 일제 청산을 외치면서 정권을 잡았고, 민족 전쟁을 통해 미제국주의를 외치면서 3대가 정권을 잡고 있다. 현 좌파들이 그대로 답습하고 있다. 머리는 없고 입만 살아있다. 사춘기 청소년의 특성을 닮았다.

한미일 3각동맹은 더욱 굳건히 유지되어야 함을 알라. 한일 정부당국은 이점을 명심해야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