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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드루킹' 흔적들 사라지는데… 경찰 수사 의지 있나

김씨 관련 사이트들 대부분 폐쇄 / 1100여명 구독중인 팟캐스트도 1회분만 남겨두고 모조리 삭제 / 비용출처 규명·증거복원 시급 / 경찰 “1월 17일 댓글조작만 수사” / 김경수 관여의혹엔 “증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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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8-04-16 18:38:51      수정 : 2018-05-08 09:3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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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루킹’으로 불린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김모(48·구속)씨 관련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는 가운데 경찰은 김씨와 연락을 주고받은 정황이 드러난 더불어민주당 김경수 의원에 대해선 “(김 의원이) 불법적 수단이 동원된 사실을 알 수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며 일단 선을 그었다. 향후 수사는 김씨 일당이 댓글 공감 수 조작에 들인 비용 출처 규명, 이미 삭제된 것으로 보이는 증거 복원, 그리고 여권 실세를 상대로 한 경찰의 수사 의지에 달려 있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드루킹, 운영자금 어디서 왔나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씨가 대표로 있던 출판사 ‘느릅나무’는 8년 동안 단 한 권의 출판도 하지 않는 등 사실상 유령회사다. 자연히 김씨 일당의 공작비 출처가 어디인지에 이목이 쏠린다. 일단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 있는 출판사 사무실이 댓글 공작에 활용된 것은 확인됐다.

추천 수와 조회 수 조작에 사용된 이른바 ‘매크로’ 프로그램 구매에는 수천만∼수억원이 투입된 것으로 보인다. 한 매크로 주문제작 업체 관계자는 “정가는 없지만 이런 프로그램은 일단 수요가 적고 많이 배포될 수록 가치가 낮아진다”며 “개발에 든 시간과 우회 인터넷주소(IP) 등 추적을 피하기 위한 시스템 환경 구축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씨의 출판사 관계자는 “강의비로 충당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계속 사라지는 드루킹의 자취

김씨와 관련한 온라인 사이트와 카페 등이 경찰 수사 이후 비슷한 시기에 연달아 폐쇄된 배경에도 이목이 쏠린다. 이날 구글 웹캐시를 통해 비공개 처리된 김씨의 블로그 글들을 살펴본 결과 그간 게시글 하단에 ‘드루킹의 추천사이트’라며 김씨가 홍보해 온 사이트 대부분이 폐쇄된 것으로 확인됐다. 친문(친문재인 대통령) 성향 정치 블로그 ‘경인선’(범야권선플운동)은 게시글 전부가 비공개 처리됐고 ‘우유빛깔김경수’(김경수 의원 팬클럽), ‘세이맘’(세상을이끄는맘) 카페는 폐쇄됐거나 폐쇄 절차를 밟고 있다. ‘세이맘’의 경우 운영자가 모든 회원들을 탈퇴시킨 뒤 지난 15일 ‘오는 22일 카페가 폐쇄된다’고 공지했다. 19대 대선 직후 만들어진 이 카페는 문 대통령 지지자 모임으로 파악된다.

이밖에 1100여명이 구독하고 있는 팟캐스트 ‘드루킹의 자료창고’는 ‘이니 하고 싶은 거 다 해’ 1회 분만 남겨둔 채 나머지 회차가 모조리 삭제됐고, 김씨가 유튜브에 올린 ‘드루킹 동영상’ 5개도 모두 삭제된 상태다.

16일 경기도 파주출판단지 느릅나무출판사 입구에 김경수 의원 구속, 철저수사 등을 촉구하는 비난 구호가 적힌 피켓이 여러 개 붙어 있다. 이제원 기자
◆살아있는 권력 수사 가능할까

경찰의 수사 의지에도 의문이 제기된다. 일단 경찰은 김씨 등이 올해 1월17일에 저지른 댓글 조작 의혹만 수사 대상이란 게 공식 입장이다. 김 의원과의 관계에 대해선 “현재까지 특별한 내용이 없다”는 설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국가기관인 국가정보원이 저지른 댓글 조작사건과 달리 민간인은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특별히 처벌할 규정이 부족하다”고도 했다.

더욱이 김씨 등이 민주당원인지 여부도 늦장 확인하고 이들과 연관된 홈페이지나 블로그 자료가 사라져도 수수방관하는 등 수사 의지가 없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구속된 김씨 등 외에 추가로 2명을 용의선상에 올려놨으나 이마저 통상적인 수사에 비해 속도가 늦다는 지적이 따른다.

이창수·권구성 기자 winteroc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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