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전체보기
[이슈플러스] 한국 맞벌이 부부, OECD 절반 수준… 남성 가사분담률은 최하위
  • 만점자 0.03%…'불수능' 국어 역대 최고 어려웠다
  • 백석역 온수배관 파열…사망자도 발생
  • 장밋빛 인생 2막?…'알바 전쟁' 뛰어든 '5060대'
  • '사법농단' 연루 판사 중징계 가능성
  • 野 "조국을 우병우로 만들지 말라"… 與 "靑 흔들기"
  • 느긋한 트럼프의 또 다른 카드는 '北 불법금융 차단'
  • 차기 대선주자, 이낙연·황교안 ‘양강구도’
  • '문재인 靑 보고 문건' 삭제하겠다는 검찰
닫기
  • 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전국
  • 피플
  • 기획특집
  • 카드뉴스
  • 오피니언
  • 사설
  • 오늘의 칼럼
  • 기자ㆍ데스크
  • 논설위원칼럼
  • 전문가칼럼
  • 외부칼럼
  • 기고ㆍ독자
  • 월드
  • 연예
  • 연예가소식
  • TV·방송
  • 영화
  • 대중음악
  • 해외연예
  • 스포츠
  • 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골프
  • 포토
  • 핫갤러리
  • 연예
  • 정치
  • 경제
  • 문화
  • 스포츠
  • 국제
  • 사회
  • 렌즈로 본 세상
  • 부가서비스
  • inno북스
  • 환경
  • 오늘의 운세
  • 외국어
  • 해커스톡
  • 영단기신토익
  • 시사일본어
  • 차이나로중국어
  • Family Sites
  • 스포츠월드
  • 세계파이낸스
  • 종교신문
스포츠월드     세계파이낸스     세계로컬신문     종교신문     구독신청     mPaper     RSS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지면보기   l   뉴스제보
전체보기
메뉴닫기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오피니언
  • 연예
  • 스포츠
  • 포토
  • 영상
  • 환경
로그인
검색
전체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아웃
정보수정
회원탈퇴
닫기
  • 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전국
  • 피플
  • 기획특집
  • 카드뉴스
  • 오피니언
  • 사설
  • 오늘의칼럼
  • 기자ㆍ데스크
  • 논설위원칼럼
  • 전문가칼럼
  • 외부칼럼
  • 기고ㆍ독자
  • 월드
  • 연예
  • 연예가소식
  • TVㆍ방송
  • 영화
  • 대중음악
  • 해외연예
  • 스포츠
  • 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골프
  • 포토
  • 핫갤러리
  • 연예
  • 스포츠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렌즈로보는세상
  • 포토에세이
  • 영상
  • 부가서비스
  • inno북스
  • 드론
  • 환경
  • 오늘의 운세
  • 외국어
  • 해커스톡
  • 영단기신토익
  • 시사일본어
  • 차이나로중국어
  • Family Sites
  • 스포츠월드
  • 세계파이낸스
  • 종교신문
  • 일반
  • 청와대
  • 국회ㆍ정당
  • 선거ㆍ선관위
  • 외교ㆍ안보
  • 국방
  • 북한ㆍ통일
  • 일반
  • 금융ㆍ증권
  • 보험
  • 부동산ㆍ건설
  • ITㆍ과학
  • 산업ㆍ기업
  • 자동차
  • 쇼핑ㆍ유통
  • 취업ㆍ창업
  • 재테크
  • 일반
  • 검찰ㆍ법원
  • 노동ㆍ복지
  • 환경ㆍ날씨
  • 교통ㆍ항공
  • 교육ㆍ학교
  • 사건사고
  • 일반
  • 미국ㆍ캐나다
  • 중국
  • 일본
  • 아시아ㆍ태평양
  • 유럽
  • 중동ㆍ아프리카
  • 러시아
  • 중남미
  • 국제경제
  • 국제기구
  • 일반
  • 미디어
  • 종교ㆍ학술
  • 음악ㆍ공연
  • 미술ㆍ전시
  • 건강ㆍ의료
  • 관광ㆍ레저
  • 문학ㆍ출판
  • 음식
  • 패션ㆍ뷰티
  • 결혼ㆍ육아
  • 일반
  • 서울
  • 경기
  • 강원
  • 충청
  • 영남
  • 호남
  • 제주
  • 사설
  • 오늘의칼럼
  • 기자ㆍ데스크
  • 논설위원칼럼
  • 전문가칼럼
  • 외부칼럼
  • 기고ㆍ독자
  • 월드
  • 연예가소식
  • TVㆍ방송
  • 영화
  • 대중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골프
  • 일반
  • 동정ㆍ인사
  • 부음
  • 인터뷰
  • 핫갤러리
  • 연예
  • 스포츠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렌즈로보는세상
  • 포토에세이
  • 탐사
  • 기획
  • 이슈
  • ONLY 세계

[이슈플러스] 한국 맞벌이 부부, OECD 절반 수준… 남성 가사분담률은 최하위

관련이슈  : 디지털기획
글씨작게 글씨크게
입력 : 2017-07-03 22:33:05      수정 : 2017-07-04 14:17:19
사회
  • 일반
  • 검찰ㆍ법원
  • 노동ㆍ복지
  • 환경ㆍ날씨
  • 교통ㆍ항공
  • 교육ㆍ학교
  • 사건사고
14세 이하의 자녀를 둔 우리나라 부부 중 맞벌이가 가능한 경우는 10쌍 중 3쌍에 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남성의 장시간 노동과 낮은 가사분담률이 주된 원인으로 지목된다.

고용노동부가 3일 OECD 통계와 한국노동패널조사를 활용해 발표한 ‘자녀를 둔 부모의 고용상황에 대한 분석 결과’에 따르면 만 0∼14세 자녀가 있는 부모의 맞벌이 비율은 한국이 29.4%, OECD 평균은 58.5%였다.

고용형태별로 살펴보면 OECD 국가들은 부부 모두 전일제 근로자인 경우가 41.9%로 가장 많았고 ‘전일제+시간제’는 16.6%였다. 외벌이는 30.8%였다. 스웨덴(68.3%)과 덴마크(68.2%) 등은 전일제 맞벌이의 비중이 컸고, 네덜란드는 전일제+시간제 부부가 50.7%로 가장 많았다.

그러나 한국은 외벌이가 46.5%로 절반에 육박했고 전일제 맞벌이는 20.6%, 전일제+시간제 맞벌이는 8.8%에 그쳤다.

이는 한국 남성의 독보적인 장시간 노동과 낮은 가사분담률과 연관성이 크다. 한국 남성의 가사분담률은 16.5%로 OECD 국가(평균 33.6%) 중 일본(17.1%)을 제치고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OECD 회원국 중 남성의 가사노동시간이 45분으로 1시간 미만인 유일한 국가였다. OECD 평균(138분)의 3분의 1, 가사노동시간이 가장 긴 덴마크(186분)의 4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었다.

한국의 장시간(주 50시간 이상) 노동자 비율은 23.1%로 OECD 평균(13%)의 두 배에 가까웠다.

이로 인해 다른 국가들에서는 자녀가 성장하면서 전일제 맞벌이가 크게 늘어나는 데 비해 한국은 소폭 증가에 그쳤다. 자녀가 만 0∼2살 때 OECD 평균 전일제 맞벌이 비율은 34.4%였다가 자녀가 6∼14세인 경우 47.6%로 상승했지만 한국은 19.6%에서 25.7%로 늘었다.

이러한 불균형은 여성 근로자의 저임금 문제가 더해지는 탓에 해결이 쉽지 않아 보인다. 한국의 여성 저임금 근로자 비중은 37.6%(2015년 기준)로 비교 가능한 OECD 16개 회원국 중 1위였다. 이는 고학력 여성을 위한 일자리가 부족하고 임금 차별이 고착화한 것 등이 원인으로 꼽힌다.

김준영 기자 papenique@segye.com
20170703004115
0101080100000
0
2017-07-03 22:33:05
2017-07-04 14:17:19
0
[이슈플러스] 한국 맞벌이 부부, OECD 절반 수준… 남성 가사분담률은 최하위
papenique
김준영
papenique@segye.com
댓글
0
공유하기
      메일
      인쇄
Copyrights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지면보기 ▶   뉴스제보 ▶
HOT 뉴스
장난감 리뷰로 244억 번 꼬마 유튜버
법적 나이 20살 낮추려던 노신사의 꿈
현대판 '소도'…연행 막으려 800시간째 예배
중국 SNS 달군 미모의 10대 범죄자의 최후
당신이 좋아할만한 콘텐츠
트럭 사고로 막 내린 지적장애 부녀의 마지막 산책… “그 사고만 없었다면” [後스토리]
0101080100000
(2018年12月4日)
“불꺼진 빈 상점”…적막한 옛 노량진 수산시장[사진in세상]
0101080100000
(2018年12月2日)
'영화관을 왜 가요? 우리 집이 영화관인데~
AD
올 겨울엔 뽁뽁이 말고 이거! 신개념 바르는 뽁뽁이
AD
시어머니 "아기 눈섭 진하게 하려면 다 밀어야 한다"…세포 손상, 평생 눈섭 없이 살아야
0101080100000
(2018年12月4日)
"음주사고 차 안 내딸 왜 확인 못 했나…손배소 할 것"
0101080100000
(2018年12月2日)
만삭 며느리 대신 임산부석 앉은 시어머니
0101080100000
(2018年12月2日)
'김해공항 BMW 사고' 피해자 어린 딸 "판사님 감사합니다"
0101080100000
(2018年12月3日)
Recommended by
이 뉴스에 대해 댓글 남기기 ↓
인기 뉴스
만삭 며느리 대신 임산부석 앉은 시어머니
  • 전 직원에 226억 깜짝 상여금…'통큰' 회장님
  • "강제로 싫어!" 방송 도중 성폭행 시도한 BJ
  • "탕비실서 커피믹스 한 움큼"…직장인들 '소확횡'
  • 이선정·정가은 "이혼 결정, 후회 없다"
실시간 링크AD
포토
송혜교 '눈부신 미모'
  • 김고은 '시크한 손하트'
  • 이민정 '해맑은 미소'
  • 엄현경 '쇄골 미녀'
  • 트와이스 지효 '글래머 몸매 뽐내'
  • 수지 '여신의 손인사'
  • 혜정-설현 '같은 듯 다른 섹시함'
  • 선미, 핫팬츠로 각선미 뽐내
  • 한채영 '아름다운 미소'
  • 송혜교 '눈부신 미모'
투데이 링크AD
최신 핫갤러리
  • 손나은 '도발적인 무대'
  • 제니 '역대급 노출'
  • 엄현경 '초미니 옆트임으로 각선미 노출'
많이 본 뉴스
  • 이선정·정가은 "이혼 결정, 후회 없다"
  • 이영자 오빠 "청원 글은 거짓"…법적대응
  • 진학사, 수능 1등급컷 발표…국어 84점·수학 가형 92점·나형 88점·영어 90점
  • 기로에 선 이재명 부부… 운명 가를 '3가지 경우의 수'
  • 2019 수능 등급컷 발표…만점자 9명·국어 만점자 0.027%·영어 1등급 반토막
  • '문재인 靑 보고 문건' 삭제하겠다는 검찰
  • '불수능 지존' 국어 …1등급 컷 84점으로 역대 최저
  • 이선정 "LJ와 이혼 후 황지만과 5년 연애… 현재는 친구로 지내"
  • 개그맨 정재형 "예비신부와는 교회에서 첫 만남…혼전순결 지향해"
  • 손태영 공식사과→SNS는 조용…침묵이 키운 싸늘한 여론
실시간 이슈AD
이시각 관심정보AD
주요 뉴스
  • 만점자 0.03%…'불수능' 국어 역대 최고 어려웠다
  • '사법농단' 연루 판사 중징계 가능성
  • 장난감 리뷰로 244억 번 꼬마 유튜버
  • NCT 127, 마오리 기도문 사용 사과
  • 이용대, 병역특례 봉사활동 자료 조작 논란
닫기
  • 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전국
  • 피플
  • 기획특집
  • 카드뉴스
  • 오피니언
  • 사설
  • 오늘의 칼럼
  • 기자ㆍ데스크
  • 논설위원칼럼
  • 전문가칼럼
  • 외부칼럼
  • 기고ㆍ독자
  • 월드
  • 연예
  • 연예가소식
  • TV·방송
  • 영화
  • 대중음악
  • 해외연예
  • 스포츠
  • 일반
  • 야구
  • 축구
  • 농구
  • 배구
  • 골프
  • 포토
  • 핫갤러리
  • 연예
  • 스포츠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렌즈로 보는 세상
  • 포토에세이
  • 영상
  • 부가서비스
  • inno북스
  • 드론
  • 환경
  • 오늘의 운세
  • 외국어
  • 해커스톡
  • 영단기신토익
  • 시사일본어
  • 차이나로중국어
  • Family Sites
  • 스포츠월드
  • 세계파이낸스
  • 종교신문
  • 회사소개
  • ㅣ
  • 지면광고
  • ㅣ
  • 온라인광고
  • ㅣ
  • 전광판 광고
  • ㅣ
  • 사업제휴
  • ㅣ
  • 독자인권위원회
  • ㅣ
  • 정정보도신청
  • ㅣ
  • 개인정보취급방침
  • ㅣ
  • 청소년보호정책
  • ㅣ
  • 이용자약관
  • ㅣ
  • 디지털뉴스이용규칙
  • ㅣ
  • 고객센터
서울시 종로구 경희궁길 26   l   등록번호 : 서울, 아03959   |   등록일(발행일) : 2015년 11월 2일  ㅣ  발행인 : 정희택  ㅣ  편집인 : 황정미 전화번호 : 02-2000-1234   l   청소년보호 책임자 : 문준식   |   Copyright ⓒ 세계일보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