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7배신자 오야마다 히데오（裏切り者小山田秀生）
배신자 오야마다 히데오
（裏切り者小山田秀生）
（裏切り者小山田秀生）
■ 사와다:오야마다 선생님! 오야마다 선생님! 한씨어머님은 날 때부터 원죄가 없나요? 선생님!
□ 오야마다: 그렇지 않고서 메시야가 못 되는 거야.
■ 사와다:원죄가 없다는 겁니까?
□ 오야마다:그래.
■ 사와다:어머님이요?
□ 오야마다:그래.
■ 사와다:그런데 그런 가르침을 받지 않았어요, 우리는.
□ 오야마다:거짓말이다, 너는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았군. 원리 전혀 모르는구만.
■ 사와다:에?그게 원리 아니잖아요, 어머님이 원죄가 없다는 것이.
□ 오야마다: 아니야.
■ 사와다:네? 아니라고?
□ 오야마다: 아니야, 당신들.
■ 사와다:그럼 알게 이야기하세요 선생님.
□ 오야마다:당신, 지금…내가 사람 때문에 왔으니, 방해하는 거 아니야, 이놈.
■ 사와다:방해 안 합니다.
□ 오야마다:방해다, 이봐요. 사람 들어가려는데 방해하는 이 녀석이. 방해하고 있어.
■ 사와다:오야마다 선생님 한씨 어머니는 원죄가 없다는 것이 맞다고 선생님 하셨죠, 지금요.
□ 오야마다:그래.
□ 오야마다:당신, 나가요.
■ 사와다:잠깐만요, 여기는 공공 장소예요.
□ 오야마다:잘 갖고 있어 이거? 가지고 있지 않으면 들어가지 못해.
■ 사와다:여기는 회의실이 아니잖아요. 여기는 빌딩 안이에요, 선생님. 오야마다 선생님 한씨 어머니에게 원죄가 없으면 메시야가 될 수 없다고 하셨죠? 태어나면서 원죄가 없다는 것이군요, 선생님?
□ 오야마다:당연하지. 그건. 당신들 원리를 전혀 모르는군.
■ 사와다:선생님, 가약식은 알고 계십니까?
□ 오야마다: 알고 있어.
■ 사와다:그것은 어머니의 원죄를 벗는 식이라고 유선생님이 하셨는데.
□ 오야마다:그 사람 미쳤어.
■ 사와다:예? 누가 미쳤대요? 유선생님이 미쳤나요? 오야마다 선생님, 그것은 유정옥 선생님이 미친건가요? 그렇게 말한게, 지금 들렸거든요. 선생님.
■ 사와다:오야마다 선생님은 교리 면에서 모든 권위라고 생각하지만 그 한씨 어머니에게 그럼 태어나면서 원죄가 없고 한씨어머니가 아버님에게는 원죄가 있다고 한 것은 아시지요, 그렇게 말하고 있다는 것은? 오야마다 선생님.
□ 오야마다:당신들,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바보야.
■ 사와다:어떤 부분이요?
□ 오야마다: 잘들어, 메시야는 무엇이냐면. 타락한 인간의 죄를 짊어지고 죄인이 아닌데도 죄인의 입장에서 오시는 것이 메시야다.
■ 사와다:네, 메시야는 아버님이시죠
□ 오야마다:원죄가 있으면요, 메시야가 될 수 없어. 당연히 그래.
■ 사와다:어머님도 아버님으로 원죄를 벗은 거 아니에요?
□ 오야마다: 아니죠.
■ 사와다: 그렇게 저는 배웠는데요.
□ 오야마다:전혀 아니야, 당신이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았어.
■ 사와다:그럼 어머니는 태어나면서 무원죄인가요?
□ 오야마다:그래.
■ 사와다:그것은 그렇게 생각이 바뀐 건가요?
□ 오야마다: 바뀐게 아니라 원래 그렇게 돼 있어. 당신 아무것도 공부하지 않았군.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 사와다:그 건에 대해서는 그럼 선생님이 그렇게 제대로 강의하시면 되잖아요?선생님은 공중 앞에서 그런 이야기를 하셨습니까?
□ 오야마다: 하고 있어, 항상.
■ 사와다:공중 앞에서?
□ 오야마다:그래.
■ 사와다:그치만 우리는 비디오로나 보지 못했지만.
□ 오야마다:나는 여기 일본 담당하지 않네.
■ 사와다:외국에서 이야기하시는 거에요?
□ 오야마다:그래, 당연.
■ 사와다:그럼 어머님이 아버님에게 원죄가 있다고 해시는 것은 무슨 말이죠?
□ 오야마다:그것 무엇이냐면, 즉 원죄 있으면 메시야가 될 수 없어.
■ 사와다:네, 한씨어머니는 알았습니다. 한씨어머니가 아버님에게 원죄가 있다는 식으로 하시죠?
□ 오야마다: 그렇지 않고 그것은 전혀 다르다구.
■ 사와다:그것은 김진춘교수가 그런 강의를 했지요.
□ 오야마다:그것은 전혀 다르다구. 전혀 다른 것을 당신들이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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