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 ! 이제 성남의 가짜 총각은 많이 늦었지만 양심 고백하시지요. 저를 모른다고 하셨다지요 ?
딱 한번 만났다구요 ? 에라이 천벌받을 넘아 !"
" 가짜 총각, 그대와 은밀한 밀월을 즐기기위해 월세 낸돈만 천만원이 넘믄거 같은데 늦었지만 숙박비 반띵 어떠신지 ?
그게 정확한 계산 같은데...."
"그래도 일욜에는 지 마눌 손잡고 교회가서 거짓예배보고 사악한 미소와 백발을 날리며 다니겠지... 하늘이 두렵지 않느냐. 양심이란게 있으면 이제라도 일년간 날 능룍한거 진심으로 미안하다고 전화라도 한통 주셨어야지.. 그게 인간이지.... 용서해달라고 욕하고 협박한거 진심으로 미안해 한다고 후회하고 있다고 쇼라도 해야지... 안그래 ?"
김부선이 공개적으로 이재명 성남시장에 대해서 SNS 에 남긴 글들은 참 많습니다.
사기꾼에 협박범이라고 하고, 무늬만 진보, 입만 진보 짝퉁 진보라고도 하고,
요점은 일년간 자기를 능역했다는 것이던데요.
정치인의 기준으로는 당연히 감수해야 할 별것도 아닌 것에도 실제로 고소하는 것이 이재명시장 잘하는 짓이던데,
이재명 지지자들도 뭔 껀수 있으면 시장님 고소하세요. 같이 고소드립 어지간히 치면서, 김부선에게는 꼼짝도 못하고요.
김부선은 노골적으로 공개적으로 떠들어도 꼼짝도 못하는 것을 보면 뭔가 확실히 있다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재명 비열한 범죄로 전과가 3범이던데, 김부선 건은 바람을 핀건가요? 총각이라고 속였다는 것 보면, 혼인빙자 간음같기도 하고, 어떤 내용인지 아는 분 있으세요 ?
좌파인지 진보진영에 있는 사람들은 참 좋을 것 같애요. 우파 보수는 술자리에서 농담 한마디해도 매장시켜야 한다는 사람들이, 지들 편인것 같으면, 채동욱처럼 혼외자식에 첩이 있어도 쉴드쳐주지요. 멀쩡한 마누라 두고 1년을 2집살림을 했다고 것도 쉴드쳐주지요... 진보 쪽 사람들은 곽노현처럼 뇌물을 몇억씩 먹여도 다 괜찮고, 과거에 위안부 관련 별 욕설을 했어도 괜찮고요. 우리나라 진보인지 사기꾼인지 하는 것들 참 지들 맘데로 살아도 돼서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