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Load Image preLoad Image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다른 기사, 광고영역 바로가기
중앙일보 사이트맵 바로가기

[ONE SHOT] 한국인 ‘이 나라 싫다’ 비호감 국가 1위는

인쇄 기사 보관함(스크랩)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시장조사전문기업 엠브레인 트렌드모니터가 실시한 ‘외교관계’인식조사 결과, 한국인들은 비호감 국가로 일본을 첫손에 꼽았다. 이어 중국, 북한 등이 비호감 국가에 올랐다. 중국의 경우는 사드 문제와 한한령, 미세먼지 등의 부정적 이슈로 비호감도가 높아진(16년 33.5%→18년 58.3%) 것으로 나타났고, 북한의 경우는 최근 긍정적 이슈가 많아 지난 조사보다 비호감도는 크게 줄었다(16년 70.4%→18년 53.9%).
일본에 대한 비호감 이유로는 과거 역사를 왜곡하는 역사의식(86.1%, 중복응답), 식민지배 역사(44.9%), 독도 영유권 주장(41.0%) 등 역사문제들이 일본을 가장 싫어하게 만드는 중요한 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 한일 역사문제 인식에 대한 질문에 10명 중 7명이 ‘일본 정부의 우경화 정도가 지나치다’는 생각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응답자 10명 중 9명이 ‘한국의 역사교육 바로잡아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논란과 관련한 질문에는 ‘독도가 우리 땅이라는 것을 국제사회에 적극적으로 홍보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많았지만, 독도가 ‘왜 한국의 땅인지’ 설명할 수 있다는 응답은 매년 낮아지는 추세(14년 66.4%→16년 62%→18년 59.3%)인 것으로 나타났다.  

http://news.joins.com/issue/10871

관련기사
로그인 계정 선택
조인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
[알림] 소셜 로그인을 활용해 손쉽게 의견을 작성해보세요.
댓글쓰기
0/500
  • sungmincok
    sung**** 2018-05-02 02:15:51 신고하기

    인도나 파키스탄 사람들이랑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러지, 그들과 대면하고 사는 재외동포들은 누구나 다 한 목소리로 얘기 할 겁니다. 정말 상종 못 할 인간들이란 것을.. 그들에 비하면 일본인, 미국인들은 아주 양반입니다.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14 댓글 반대하기0
  • ko0918ko
    ko09**** 2018-05-01 22:15:32 신고하기

    나는 대체 이런 쓸데없는 여론조사를 왜하는지? 그것이 알고싶다. 자기가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은거지.. 그걸 묻고 의견취합해서 통계를 내면 그 결과가 대체 무슨 용도에 쓰이나? 허접한 기삿거리 이외엔 정말 쓰레기같은 통계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15 댓글 반대하기0
  • konakkyu
    kona**** 2018-05-01 15:09:56 신고하기

    북한이 국가? 이상하게 가고 있네...북한은 대한민국 일부이며 반정부 정권 일 뿐...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20 댓글 반대하기0
  • sj7598
    sj75**** 2018-05-01 14:51:59 신고하기

    한국인이 제일 싫어하는 나라 1위가 일본 , 애국자코스프레 인가 ? 작년 일본 방문한 관광객 2위가 한국인, 자그마치 700만명 한국인이 제일싫어하는 나라 1위가 일본 한일관게 친일프레임에 낙인찍히면 끝장 개념으로 애국자 코스프레 철저한 이중플레이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24 댓글 반대하기0
  • 117757622131675
    Gold**** 2018-05-01 14:39:35 신고하기

    친북, 반미,반일,문빠 중앙일보가 한미일관계 이간질 선동을하려고 어디서 존재도 알려지지 않은 여론조사기관을 들먹이면서 이간질을 하는것같다. 언제 한국인들이 우리 한반도 분할과 북괴조폭양아치 가짜 김일성 김성주란놈의 625 동족학살을 지원한 러시아가 우리를 빨 갱이 공산주의 소련,중공,북괴로부터 지켜준 미국보다도 더 호의적이라는 조사결과를 들이미는것이냐??? 너희들의 이런 못된 행동거지에는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항상 따른다는것을 깨달아라!!!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25 댓글 반대하기0
  • chunnet
    chun**** 2018-05-01 13:29:07 신고하기

    역사 왜곡은 일본보다 한국이 더 심하지 않나? 사업상 만나면 한국인보다 일본인에게 더 신뢰가 가는 것은 왜일까?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24 댓글 반대하기1
  • sak21
    sak2**** 2018-05-01 11:36:36 신고하기

    문재인 대통령도 북한을 국가로 인정 하는것 같다.북한은 정권이지 정상적 국가가 아니다. 정권중에 괴뢰정권이다. 그럳것도 모르고 온갖것 다 차려놓고 난리를 떠니....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32 댓글 반대하기3
  • shku2874
    shku**** 2018-05-01 10:06:31 신고하기

    늘상 보는나라가 이 나라들 뿐이니까...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14 댓글 반대하기1
  • allehkim
    alle**** 2018-05-01 09:24:18 신고하기

    김기자 , 이조사도조작 ? 독재 3대세습집권 북한 1위아닌가 , 민족분단의 패륜아 김일성이세운 북한이 당연1위이고 다음 군사원조한 중국아닌가 ?

    답글달기
    댓글 찬성하기39 댓글 반대하기8

DA 300

DA 300

shpping&life
  • DA 300

  • DA 300

  • DA 300

da_300

DA 300

많이 본 기사

DA 300

뉴스레터 보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 군사안보연구소

군사안보연구소는 중앙일보의 군사안보분야 전문 연구기관입니다.
군사안보연구소는 2016년 10월 1일 중앙일보 홈페이지 조인스(news.joins.com)에 문을 연 ‘김민석의 Mr. 밀리터리’(news.joins.com/mm)를 운영하며 디지털 환경에 특화된 군사ㆍ안보ㆍ무기에 관한 콘텐트를 만들고 있습니다.

연구소 사람들
김민석 소장 : kimseok@joongang.co.kr (02-751-5511)
국방연구원 전력발전연구부ㆍ군비통제센터를 거쳐 1994년 중앙일보에 입사한 국내 첫 군사전문기자다. 국방부를 출입한 뒤 최장수 국방부 대변인(2010~2016년)으로 활동했다. 현재는 군사안보전문기자 겸 논설위원으로 한반도 군사와 안보문제를 깊게 파헤치는 글을 쓰고 있다.

오영환 부소장 : oh.younghwan@joongang.co.kr (02-751-5515)
1988년 중앙일보 입사 이래 북한 문제와 양자 외교 관계를 비롯한 외교안보 현안을 오래 다뤘다. 편집국 외교안보부장ㆍ국제부장과 논설위원ㆍ도쿄총국장을 거쳤고 하버드대 국제문제연구소(WCFIA) 펠로우를 지냈다. 부소장 겸 논설위원으로 외교안보 이슈를 추적하고 있다.

박용한 연구위원 : park.yonghan@joongang.co.kr (02-751-5516)
‘북한의 급변사태와 안정화 전략’을 주제로 북한학 박사를 받았다. 국방연구원 안보전략연구센터ㆍ군사기획연구센터와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북한연구센터에서 군사ㆍ안보ㆍ북한을 연구했다. 2016년부터는 중앙일보에서 군사ㆍ안보 분야 취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