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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글 왕은 영원히 군림한다 - 2015.3.15 문형진님 설교 (2015~)

2016. 6. 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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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 영원히 군림한다 (만왕의 왕 억만세!)
- 2015년3월15일
식구님 여러분 아십니까?
그리스어로 프로스크니호의 의미는 '하나님께 경외심을 표하다, 하나님께 억만세 경배함을 올리다' 등을 뜻합니다. 그것이 바로 프로스크니호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찬양을 올릴 때, 저희는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으셔야 할 모든 찬양과 영광을 올리고 있습니다. 찬송의 내용이 정말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은 'The King Reigns Forever(왕은 영원히 군림한다) ~만왕의 왕 억만세' 입니다.
시편 99장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99장 전체입니다. 다 같이 읽도록 하겠습니다.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성경구절입니다.

1)여호와께서 다스리시니 만민이 떨 것이요 여호와께서 그룹 사이에 좌정하시니 땅이 흔들릴 것이로다
2) 시온에 계시는 여호와는 위대하시고 모든 민족보다 높으시도다 
3) 주의 크고 두려운 이름을 찬송할지니 그는 거룩하심이로다
4) 능력 있는 왕은 정의를 사랑하느니라 주께서 공의를 견고하게 세우시고 주께서 야곱에게 정의와 공의를 행하시나이다 
5) 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여 그의 발등상 앞에서 경배할지어다 그는 거룩하시도다
6) 그의 제사장들 중에는 모세와 아론이 있고 그의 이름을 부르는 자들 중에는 사무엘이 있도다 그들이 여호와께 간구하매 응답하셨도다
7) 여호와께서 구름 기둥 가운데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니 그들은 그가 그들에게 주신 증거와 율례를 지켰도다
8) 여호와 우리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그들에게 응답하셨고 그들의 행한 대로 갚기는 하셨으나 그들을 용서하신 하나님이시니이다
9)너희는 여호와 우리 하나님을 높이고 그 성산에서 예배할지어다 여호와 우리 하나님은 거룩하심이로다
아멘

이 성경구절에서 하나님께 찬양 경배 즉, 프로스크니호는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어놓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라는 뜻입니다. 그것이 하나님이 임재하심이 자신의 인생에 역사하시기를 간절히 바라는 신앙의 자세입니다. 하지만, 저희가 먼저 하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맡기기 전에는 그렇게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멘. 그것이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사람의 기본자세입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을 주관하시도록 하여야 합니다.

이 성경구절은 놀라운 것을 말해 주고 있습니다. 이 성서의 내용을 보면 하나님께서 당신께서 창조하신 피조물에 대해 분노하시고 벌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인간들이 하나님 곁을 떠나고 황금 송아지와 우상을 따르고 자기 자신들을 숭배하게 될 때, 하나님께서는 분노하시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쏟아 부으신 사랑을 배반하는 행위에 대한 분노이십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분노로 바뀌는 것입니다. 여기서 우리가 이해해야 할 부분은 하나님의 분노는 하나님께서 당신의 화를 조절하실 능력이 없어서 폭발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모독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죄를 지은 인간에 대한 절제된, 오히려 감정적으로 성숙된 반응인 것입니다. 부도덕해지고 죄 많은 인간들을 다시 찾기 위한 하나님의 부르짖음이십니다. 아멘.

하나님께서 분노하셨다면 앞 뒤 정황을 잘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는 보통 하나님께 찬송하고 예배드립니다. 하지만 식구님들께서 참부모님을 모실 때, 보통 '찬송과 예배로 부모님을 잘 모셔야지' 라고는 잘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보다는 우리는 참부모님에 대해서는 모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왕을 모신다' 는 것은 무슨 뜻입니까? 모신다는 것의 핵심은 무엇인가요? 그것은 참부모님 앞에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맡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그 분의 권위에 복종하는 것입니다. 비록 우리가 자격이 없다고 하더라도 하나님이 임재하심을 느끼고 기뻐하고 감사함으로 충만해지기 위한 삶을 우리가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상에서 메시아와 함께 뜻길을 걸을 수 있었던 역사적인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수천 년 동안 신실하고 독실한 신앙자들이 염원해 오던 꿈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왕을 모시고 걸을 수 있는 명예와 영광을 누리는 특전을 받았습니다. 
인터넷에서 흔적을 지우려고 하던, 편집본이기는 하지만 '만왕의 왕 대관식' 영상을 한국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그들이 인터넷에서 지우려고 했었지만 한 식구님을 통해서 받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식은 2009년에 거행되었습니다. 매주 전 세계 수천 통일가 식구님들이 보는 가운데 이렇게 전 세계적인 예배가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사실 이 행사를 보신 분은 많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들어서 알고는 있는 내용입니다.

이것은 역사적인 의식입니다. 이 식의 정식 명칭은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 입니다. 이 행사는 3번에 걸쳐서 거행되었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왕관들을 가지고 만왕의 왕 하나님 해방권 대관식을 하신 것입니다. 여기에 보시는 것과 같이 종족을 대표하는 대표들이 왕관을 가지고 오고 있습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8대 종단대표들이 예물을 참부모님께 봉정하고 있습니다. 
먼저 들러리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행사에서 참부모님의 왕관과 왕포를 처음으로 다른 사람이 쓰고 입었던 시간입니다. 최초로 참아버님께서 저희에게 왕관과 왕포를 쓰게 허락하셨습니다. 여기 보이시죠. 참아버님의 왕관을 제가 써야 했습니다. 
그 왕관은 플라티늄으로 만들어지고 귀한 보석들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어떤 보석인지는 모르지만 파란색과 분홍색 그리고 루비였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무대까지 참부모님의 뒤를 따라 걷게 하셨습니다. 이 식에서 참아버님께서 축복을 전수하십니다. 여기에서 축복장면을 보실 수 있도록 잠깐 멈추겠습니다.


이 축복은 엄청난 축복이었습니다. 2009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한국어로 자막이 나와 있는데, "천주천지부모안식권 안착 즉위식에 있어서 참부모님의 축복을 전수하나이다. 아주" 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천지천지부모안식권 안착 즉위식을 통해 참부모님의 축복이 이 부부에게로 전수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그게 참아버님께서 읽으신 축복의 내용입니다. 그리고 저희를 위해 기도해주십니다. 이것이 저희가 직접 머리에 썼던 왕관입니다.
식구님 여러분, 이 상황은 제 입장에서 한 번 생각해 보십시오. 이 상황은 사실 저에게는 매우 불편했던 상황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 식장에는 제 형님 누나들이 지켜보고 있었고, 전 통일가가 지켜보고 있었거든요. 이 때는 곽 그룹과의 문제를 다루고 있었던 상황이었기도 했습니다. 이런 무대 뒤의 상황을 미루어 보게 되면, 이 행사가 저에게 얼마나 불편했었을지 짐작이 가실 겁니다. 그저 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참부모님께서 저희에게 내려주신 축복의 말씀은 이삭이 야곱에게 내려준 축복보다 그리고 하나님으로부터 아브라함이 받은 축복보다 더 큰 축복을 의미합니다. 천주 천지 부모 안식권 안착권이 이 즉위식을 통해 참부모님의 축복으로 이 부부에게도 전수되고 있습니다. 역사상 유래 없는 그 축복의 의미심장함을 여러분께서도 느끼실 것입니다.

그리고 혹시 그 중대한 의식을 보지 못한 분들이 있다면, 참부모님께서는 바로 그 다음날 같은 의식을 다시 거행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다시 왕포를 입고 왕관을 머리에 써야 했습니다. 한 번에 끝난 것이 아니고 참아버님께서 다음날 저희에게 다시 한 번 그 식을 거행토록 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미국으로 건너 가셔서 맨해턴 센터에서 다시 한 번 그 같은 식을 거행하게 하셨습니다. 보십시오. 들러리들이 푸른 예복을 입고 있지요. 두 번째 날입니다. 그 날이 31일 이었는데 두 번째로 같은 의식을 다시 해야 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지상과 천상 앞에 확실한 조건을 세워 드려야 한다고 참아버님께서는 생각하시고 계셨던 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식을 보며, 봐라, 봐라. 2개의 하얀 왕좌가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님을 하늘부모님으로 믿어야 하고 하나님 아버지와 하나님 어머님이 계시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아시는지요? 참부모님께서 이 무대 디자인을 하실 때 제가 옆에 같이 있었고, 그 행정과 예산 집행 업무를 직접 결재했었습니다.
그 하얀 왕좌들은 영계에서 참부모님의 왕관들을 대표하고 그 왕좌 위 비춰지는 하얀 영롱한 빛이 바로 중심이 되실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동가들이 2개의 하얀 왕좌에 대해 말하는 것은 더 이상 들을 필요가 없습니다. 그 2개의 하얀 왕좌는 이 식을 위해 제가 직접 결재하고 허가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무대를 준비하는 비용을 집행했습니다.

이 빛을 한 번 보십시오. 참부모님 위를 비춰져 내리는 이 빛을 보셨나요? 그 빛이야말로 하나님을 대표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참부모님 말씀에 보면 영계에서도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으로 존재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한 내용을 무대에서 표현했던 것입니다. 참부모님께서 왕으로 계실 영계를 대표하는 우주와 천주의 영역과 참부모님께서 지상에 계시는 동안의 육계를 대표하는 무대 위에 창조주이시고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임재하심을 표현한 빛인 것입니다.

이 의식은 아마도 역사상 가장 의미심장하고 큰 의미를 갖는 역사상 한 획을 긋는 행사였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참아버님께서 이 행사 전까지는 공식적으로 누구를 후계자로 정하실지 불분명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탄들이 이 역사적인 영상을 숨기려고 했던 것입니다. 또한 공식적인 자료를 지우려고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보시다시피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사탄보다 위대하십니다. 비록 사탄이 지우려고 손을 쓴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진실을 말씀하시는 방법을 항상 가지고 계십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진실을 밝히는 법을 알고 계시며 저희는 이 진실을 인터넷으로 전 세계 방방곡곡에 알릴 것입니다. (박수) 그리고 바라건데, 무편집 원본을 찾아서 역사가 증거할 수 있도록 전 세계에 알릴 것입니다.

처음에 제가 말씀 드렸지요. 이 행사가 2009년에 거행되었다고요. 동일한 행사를 다른 두 대륙에서 거행하셨습니다. 두 대륙에서 총 3차례나. 이 식에서 저는 참부모님의 뒤를 따르며 참아버님의 왕포를 입고 참아버님께서 이전의 대관식에서 실제로 사용하셨던 왕관을 그대로 물려받아 써야 했었습니다. 그러므로 제게 승계대관식 같은 것은 없었다고 말하는 호사가들이나 참부모님에게 모든 권한을 받지 않았다고 말하는 선동자들은 오늘 분명히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똑똑히 말입니다.
이제 저는 당당하고 담대하게 하나님께 택함 받은 자의 자리에 서겠습니다. 이 자리에 제가 선 것은 사탄의 주관을 받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 대신 만왕의 왕께서 저를 택하여 주신 그 사명을 위해서 더욱 강하게 밀고 나갈 것입니다. 왜냐하면 저는 참부모님께서 주신 하늘의 권위와 법도 평화를 위한 도구가 돠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 만왕의 왕 대관식 행사에 강한 의문이 제기된 것은 다음해인 2010년경이었습니다. 곽 그룹이 거세게 승계문제에 대해 반발하던 때였습니다. 그리고 장막의 뒤에는 청평 그룹이라는 그림자가 드리우고 있었고요. 그러나 아버님께서는 그럴수록 더 명확하게 누가 당신의 대신자가 될 것인지를 선포해 주셨습니다.
이건 여러분께서도 몇 번 보셨던 것일텐데요. 바로 이 부분부터 읽어보면 만왕의 왕은 한 분 하나님, 참부모도 한 분 부모, 만 세대의 백성도 한 혈통의 국민이요, 한 천국의 자녀이다. 천주평화통일본부도 절대유일의 본부다. 그리고 말씀하시기를 그 대신자 상속자는, 대신자라는 말은 한자상으로 뜻풀이를 하게 되면 내 육신을 대표하는 육체적인 대신자를 말합니다. 
그 대신자 상속자는, 상속자, 상속자의 뜻은 상속을 받게 되는 사람을 말하는 것이죠. 아시아 문화에서는 상속자라 함은 모든 왕권의 권한을 상속 받은 자를 말합니다. 나의 모든 권한을 상속자에게 전수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나서 제 이름 문형진을 한자로 쓰셨고요.

아버님께서는 이렇게 확고하셨습니다. 이건 제가 임의로 만들어낸 것이 아닙니다. 그냥 참아버님께서 직접 쓰신 글을 보십시오. 제가 저에게 직접 왕관을 씌운 것이 아닙니다. 제가 스스로 하늘의 임명을 내린 것도 아니고 메시아로부터 택함 받았다는 것입니다. 만왕의 왕께서 선택해 주셨습니다. 만왕의 왕께서는 제가 그의 몸이 되라고 말씀해 주신 것입니다. 만왕의 왕께서 말씀하시길 제가 그의 온전한 상속자가 되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박수) 제가 제 임의대로 한 것이 아닙니다. (박수) 제가 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그리고 이 참아버님의 친필은 옥새로 끝맺음 지어졌습니다. 한자를 아시는 분들은 이해하시겠지만 이건 아버님의 존함 '문선명' 이고요. 그 다음에 '인' 이라 쓰셨는데요. 이것은 옥새를 찍었다는 것과 같은 의미입니다. 아버님께서는 단순히 이름만 적어 주신 것이 아닙니다. 일본식구 여러분들께서는 이해하시죠? 다들 이제 명확해 지셨죠? '인' 의 뜻은 도장을 찍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렇죠? 한자를 읽을 줄 아시는 분들께서는 다들 이해하실 것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존함을 적어주신 것뿐만 아니고 옥새로 인을 치신 것입니다.

우둔하기 그지없는 사탄들은 깨닫고 있을 것입니다. 아버님의 권한과 하명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사탄들 말입니다. 어쩜 이렇게 어리석을 수 있을까요? 이건 아버님의 옥새입니다. 참아버님의 옥새! 천사장들이 이것을 이해할 수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바로 왕의 옥새라는 말입니다.

우리는 참부모님에 대해서 명확히 이해해야 합니다. 이건 최근 들어 온 세계 교회에서 차츰 알아가고 있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참부모님과의 관계는 천주적으로는 하나님과 인간사이의 관계를 상징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메시아는 그의 신부를 위해서 이 땅에 오셨습니다. 그 신부는 인류 모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 신부의 자리는 주님의 몸인 신앙공동체로 대표됩니다. 그리하여 참신랑 자리에 계시는 주님과 친밀하고 긴밀한 관계를 갖게 됩니다.

섭리사를 책임분담 측면에서 보면 하나님의 책임분담 95%와 인간 책임분담 5%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렇지요? 이건 저희 모두가 알고 있는 내용이지요? 참부모님께서 두 분의 관계를 페미니스트들이 부르짖는 포스트모더니즘이나 인본주의적 대중사상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는 사실을 사람들은 알지 못합니다.

참부모님은 50대50의 동등한 관계가 아닙니다. 아시겠어요? 50대 50이 아니라고요. 참아버님께서는 참부모님 안에서 절대권한을 가지고 계십니다. 참아버님께서는 메시아로서 존재하십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절대적 주체 입장에 계시기 때문에 천일국 안에서, 참부모님 안에서, 그리고 섭리역사 등 모든 것에 있어서 95%의 책임과 주관권을 가지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어머님은 하나님의 대상인 인간의 입장, 참신랑을 찾는 모든 신앙인들을 대표해야 하기 때문에 책임분담 5%가 되는 것입니다.

원리를 아는 분이시라면 크게 헷갈릴만한 일이 아닙니다. 만약에 그 누구라도 원리를 안다면, 참부모님을 본인의 기호에 맞게 왜곡해서 해석하지 않는다면, 원리말씀에 집중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그간 맺어온 참아버님과 참어머님의 관계가 이해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건 하나님과 인간과의 관계성을 상징하기 때문입니다. 참신랑과 신부의 관계인 것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들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설정된 참부모님의 관계가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포스트모던화 된 세계에서 선전하기 좋게 포장된 존재하시는 참부모님이 아니라는 말씀입니다. 참부모님의 관계는 만왕의 왕과 그의 왕국의 구조를 대변하여 보여주는데 그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는 참부모님의 진정한 모습을 직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거기에 추호라도 우리가 살고 있는 21세기에 참부모님의 가치를 인간적인 생각으로 왜곡시키려 하는 착각은 없어야 될 것입니다. 저희의 다음 세대가 그들의 사회기준으로 다시 한 번 참부모님의 가치를 맞추려고 하면 그 때는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또 다음 세대는 똑 같은 왜곡을 반복하고 말이죠.

참부모님의 관계에도 분명한 위계질서가 있다는 것은 확실히 알아야 됩니다. 두 분은 사랑 안에서 동일한 가치를 가집니다. 그건 사실이죠. 손자는 할아버지한테 가서 수염을 잡아당기면서 놀 수 있습니다. 그것은 사랑 안에서 가능한 것이지만 권위의 입장에서 보면 문제는 달라집니다. 만약에 그것이 손자가 할아버지를 사랑하는 마음에서 기인한 행동이라면 할아버지께서는 너그럽게 봐주시며 귀엽다고 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나 똑 같은 행동을 사랑이 아닌 권위적으로 했다고 하면 어떨까요? "구닥다리 할아범! 이리 와. 수염 좀 당겨 볼께" 그랬다가는 할아버지에게 한 대 쥐어 박힐 것입니다. 크게 혼나겠죠. 마찬가지라는 말입니다. 사랑 안에서는 참부모님 두 분이 동일하시지만 권위를 놓고 얘기할 때는 상황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참부모님 안에도 질서와 법도가 있는 것입니다.

전 세계에 더 많은 식구님들이 참부모님의 관계를 21세기 포스트모던주의에 입각한 인본주의적 철학으로 그럴듯하게 포장시키려는 망상에서 벗어날 때, 참아버님께서 생전에 하셨던 일련의 행동들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또한 여러분들께서 아버님께서 왜 그렇게 강하시고 담대하실 수밖에 없으셨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참아버님께서는 항상 하나님의 위치에 임재하셨기 때문이었다는 것을 알게 되실 것입니다.

이것은 2010년에 작성된 것입니다. 그러니까 3번에 걸친 대관식 이후 1년 반이 조금 넘은 시점에서 작성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들도 모두 아시다시피 아버님께서 상속자를 택하셨다는 것을 믿고 싶어 하지 않거나 아버님께서 참부모님의 권한과 성스런 안식일의 축복을 상속자에게 주셨다는 사실을 애써 부인하려는 자들 때문입니다. 
아버님께서 1년 반 정도가 지났을 때, 향후에 이와 관련된 혼란이나 이를 부인하는 상황을 대비해서 이것을 써 놓으신 것입니다. 아버님께서는 사탄이 어떻게 나올지 미리 다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한심하기 그지없는 사탄들이 모르는 모든 것을 알고 계셨던 것입니다. 아버님은 당신들이 어떻게 나올지 이미 예견하셨기 때문에 그토록 명확한 메시지를 남기신 것입니다.

천사장들은 오늘 비명을 지를 것입니다. 왜냐하면 오늘 제가 하늘 앞에 마지막 봉헌만을 남겨 놓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비둘기를 둘로 쪼개서 봉헌해 드리지 않으면 사탄의 힘은 깨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제 천사장들이 꽁꽁 숨기고 있던 비밀들이 드러나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식구님들이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은 참부모님의 성혼이 고통으로 가득 차 있었다는 것입니다. 참부모님의 성혼은 천사장들이 사진을 통해서 보여주려고 하는 그런 핑크빛으로 가득한 성혼이 아니었습니다. 우리가 믿고 싶어 하는 대로의 모습이 아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진실이 나와야 할 때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정오정착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이지요. 이제는 밝혀져야 될 때가 왔습니다.

참부모님의 성혼은 행복하기만 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기쁨과 웃음과 화평이 가득 찬 그런 성혼이 아니었습니다. 사실을 말하자면 참부모님의 성혼은 너무나 큰 고통과 고문 고뇌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아마 이런 말은 저에게서 처음으로 들어보는 것일 겁니다. 참부모님의 성혼이 고뇌로 가득 차 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 강도가 얼마나 쌨던지 사실대로 말하자면 부모님 곁에 있으면서 모시는 것 자체가 고통이었습니다. 참자녀인 저희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참자녀 대부분이 참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릴 때 심리적 정신적인 충격의 흔적이 남아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일 것입니다. 왜냐하면 여러분은 참부모님과 같이 살지도 않았고 살 필요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아마 참부모님을 공식석상에서 보실 수 있었겠죠. 두 분이 같이 노래하시고 떠나시는 모습을 보셨겠죠. 그것이 여러분이 참부모님을 볼 수 있는 전부였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그 뒤의 일들을 모르실 것입니다. 여러분은 현실이 어떠했는지는 모르실 것입니다.

제가 어렸을 때, 이스트가든 뉴하우스의 거실로 경배식에 가려고 준비하고 있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공포의 도가니였습니다. 공포의 도가니요. 뉴하우스로 이사했을 때쯤에 저는 5살 아니 8살 정도의 꼬마아이였습니다.

이것이 천사장들이 드러내고 싶어 하지 않는 꽁꽁 숨겨진 비밀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만일 참부모님의 성혼이 기쁨으로 충만하지 않았다면, 여러분이 보시는 사진처럼 행복으로 충만하지 않았다면, 그리고 사실은 고통과 고뇌로 차 있었다면, 천사장들은 만일 이러한 사실이 밖으로 알려지면, 식구들이 더 이상 참부모님을 믿지 않을 것이라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노여움이 참아버님을 통해 참어머님께로 가차 없이 부어졌을 때가 생각납니다. 노여움뿐이었습니다. 성령의 노여움! 사실은 너무나 고통스러운 상황이었습니다. 그 방안에 있던 여성식구들이 모두 숨죽여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린 자녀님들도 두려움에 다 숨죽여 울고 있었습니다. 저희들은 그런 일들을 두 눈으로 봤었어야 했습니다. 공식석상에 나가서는 모든 것이 괜찮은 척 해야 했습니다. 자 사진, 사진 찍자. 웃어요! 사진 잘 찍어야지!

보십시오! 저희가 알고 있는 진짜 현실을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대부분의 식구님들은 현실을 아시는 것처럼 말씀하시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일이 있을 때마다 모두는 치를 떨면서 뒤에서 조용히 울어야만 했습니다.

저는 기억을 합니다. 우시는 어머님 주변에 모두가 모였을 때를 말입니다. 특별히 부모님을 가까이에서 모시는 천사장들은 참어머님께 다가가서는 어머님! "어머님의 고통이 얼마나 위대하신지요"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아버님 너무 하신다" 그 말은 아버님께서 어머님에게 너무 가혹하시다는 말이었죠. 그 말은 들은 어머님은 더 많이 눈물을 쏟아내셨죠.

그리고 어머님께서 그런 쪽으로 생각하도록 천사장들은 계속 이끌었습니다. "제가 어머님을 위로해 드리겠습니다" "어머님은 저희만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어머님께서 얼마나 고통스런 삶을 사시고 계시는지 저만은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련의 과정들이 더 심해졌을 때에 천정궁이 완성되었었습니다.

악의 근원이 된 궁! 그것이 우리가 궁을 부르는 이름입니다. 궁이 완공되기 시작하면서 천사장들은 어머님을 조종할 수 있는 모든 기회를 이용하여 주관권을 전도하는 모습들이 기억납니다. "어머님, 참어머님의 승리!" "와, 당신께서 지으신 왕궁이야말로 참부모님과 아버님의 존함을 영광스럽게 합니다" "어머님의 혈통이야말로 참아버님을 영광스럽게 만듭니다" 이러한 일련의 상황들이 계속해서 펼쳐졌다는 것을 참가정은 바로 옆에서 보아야 했지만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어떤 식구들은 이러한 참가정의 자라온 환경에 대한 이해 없이 공격을 가하기도 했습니다. 저희들은 뒤에서 칼을 꽂는 이러한 정치의 한복판에 무방비 상태로 서 있어야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저희 형제들은 심판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들이 어떠한 환경 속에서 자라왔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참아버님이 저를 후계자로 선택하신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참가정이 얼마나 힘든 고통을 견뎌왔던지 간에 참가정은 참아버님께 순종해야 할 5%의 책임분담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는 성직자의 자리에 영적 지도자의 자리에 저를 세우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천일국에서 가장 엄격히 다루어지는 죄를 저지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저는 성적인 타락을 하지 않았습니다. 성혼 전에도 순결을 지켰고 그리고 성혼 후에도 참아버님께서 해주신 성혼을 지켰습니다. 그래서 아버님께서는 대관식 전에 제가 순결한 지를 물어본 것입니다.

참아버님의 심중 속에는 제가 영적 지도자로 서기 위해서는 아버님의 자리를 대신할 순수한 혈통이 필요하셨던 것입니다. 참아버님을 이을 후계자로는 순수한 혈통이 필요하셨던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을 듣는 게 힘드시겠지만 이것이 아버님의 말씀이셨습니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고 있듯이 아버님께서는 이 죄를 천일국법의 가장 첫 번째이며 가장 큰 죄로 말씀하셨습니다.

그 어떤 이도 참아버님을 대신하는 성직자의 위치에, 영적 지도자의 자리에 참아버님의 인정 없이는 설 수 없습니다. 참아버님의 대신자인 영적 지도자의 자리는 참아버님의 임명과 참아버님께서 인정해주신 순수한 혈통이 아니라면 설 수 없는 자리입니다. 이렇게 간단한 것입니다.

혈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는 제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입니다. 원리강론에서도 전체 하나님의 창조목적에서도 혈통의 중요성은 말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혈통이 천일국 나라가 세워지는 초석이 되는 것이라는 것도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겠지요.

참어머님께서도 그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참아버님께서 성화하셨을 때 "나는 네가 순결한 것을 알고 있다" 라고 말씀하신 것을 기억합니다. 하지만 이것이 바로 식구들이 참부모님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식구님들은 참부모님의 성혼 속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존재했는지를 이해하지 못하십니다. 왜냐하면, 보십시요. 우리는 그분들이 우리의 본보기가 되기를 바랐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자주 이상가정과 축복받은 결혼을 말합니다. 참부모님이시잖아요. 당연하죠. 너무나 자연스럽게 참부모님께서 우리는 결혼의 본이 되어야 한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참부모님의 성혼에 대한 현실을 알게 되면, 그 즉시 그 사실을 부끄럽게 여기게 되고, 세상에 이것이 알려져서는 안 되는데 하고 생각하게 되고, 세상에 본이 되지 못한다고 부끄러워했습니다. 우리는 이 사실을 부끄러워했습니다. 수치스러워 했습니다. 이 수치심은 참부모님의 진정한 존재 목적을 이해하는 대신에 "대체 왜 참부모님께선 존 그레이('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의 저자)와 같지 않지? 왜 행복한 결혼생활 상담자 같지 않으시지?" 라는 생각에 모두를 집중하게 만들었습니다.

참부모님의 위치는 살아계시는 동안 수천 년의 인간역사를 만개의 십자가의 고통을 짊어지시고 탕감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부모님의 성혼 속에는 고통이 존재했던 것입니다.

보십시오. 천사장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이것을 깨닫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이 은밀한 비밀들을 잘 간수하면 어머님께서는 자신들에게 빚을 지신 격이 되게 되어 참어머님을 자신들이 보호해 드리고 있는 척을 할 수 있고 이 엉망진창인 현실 속에서 참어머님을 구하며 참부모님의 성혼문제, 6마리아, 박 사무엘 등 그 어떤 것을 그들이 비밀이라고 생각하든지 간에 자신들은 참어머님을 보호하고 있으며 자신들은 식구들에게 이러한 일들에 대해 함구하는 척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이 이러한 은밀한 비밀을 새어나가지 않게 하는 수호자인척 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참어머님께서는 자신들에게 빚을 지신 것처럼 굴었죠. 그래서 그들이 어머님을 이용하고 착취하고 있을 때, 어머님께서는 그들이 어머니를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믿고 계신 것입니다. 이 한심하다 한심한 천사장들이 말이지요.

참부모님의 상속자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참부모님의 온전한 상속자로서 말이죠. 저는 예수님의 당시의 상황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아십니까? 예수님이 돌아가셨을 당시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이 얼마나 예수님을 수치스러워했는지 알고 있습니까? 눈앞에 예수는 메시아이신 것 같았는데, 성서에 따르면 메시아는 오셔서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적들을 몰아내고 나라의 평화를 되찾아 이 땅에 하나님의 왕국을 세운다고 예언되어 있습니다.

제자들의 입장에서는 예수님을 3년이나 따라 다녔는데, 예수님은 범죄자로서 십자가에 달려져 죽임을 당했습니다. 예루살렘을 정복하고, 적들을 몰라내고 하나님의 백성을 복귀한다던 예언은 도대체 어떻게 된 것입니까? 이 얼마나 수치스러운 상황입니까! 열두 제자도 남아지지 않았습니다. 마지막 순간에 그들은 모두 예수님을 부정했습니다. 예수님을 수치스럽게 생각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의 인기투표 따위로 섭리를 이끌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뜻으로 섭리를 이끄십니다. 인간은 수치스러운 일이었다고 등을 돌릴지 모르나 하나님은 우리가 가장 수치스럽다고 생각해 온 것까지도 구원의 길로 바꾸어 쓰실 수 있는 것입니다. 신앙자들과 전 인류에게까지 말입니다. (박수)

하나님께서는 가장 치욕스럽다고 느껴졌던 길을 구원의 길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바로 이것이야말로 어리석은 천사장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입니다. 저는 참아버님의 그 어떤 것도 6마리아도, 박 사무엘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참부모님께서 행복한 결혼생활을 갖지 못했다고 해서 그분들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박수)

어째서 그럴 수 있냐구요?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나의 죄 때문에 십자가에 달려서 고통당하시고 돌아가셨듯이, 참부모님께서는 저희들의 축복결혼을 위해서 고통을 당하시고 십자가에 달리는 삶을 사셨기 때문입니다. 그 수난의 과정은 저희들의 가정구원을 위해서 존재했던 것이기 때문입니다. (박수) 그리하여 저희와 저희 가정들이 해방 받고 평화 속에서 살 수 있도록 말이지요. (박수)

하지만 천사장들! 당신네들은 이것이 참부모님의 일급비밀이라고 생각하고 있지요? "으, 이것이 드러나면 너무 치욕스러울 텐데!" 이 얼마나 바보 같고 어리석은 발언이란 말입니까!

하나님께서는 인간이 가장 치욕스럽다고 느껴졌던 길도 가장 위대한 승리의 길로 바꾸어 놓으셨습니다. 참부모님의 성혼은 승리의 상징입니다. 참아버님께서 자신의 성혼 안에서도 고통이 있으셨다는 것은 오히려 그의 위대한 '승리'를 보여줍니다. 참부모님의 성혼에도 찢어지는 아픔이 있었다는 것은 '하늘의 큰 승리' 를 반증해 줍니다. 왜냐하면 역사적으로 존재했던 타락, 죄악과 간음의 관계들의 죄 값을 참부모님께서 자신의 보혈로 치러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천사장들이 그것을 참부모님으로부터 박탈하려고 하다니요! 그것을 강탈하려 하다니요! 자신은 마치 참부모님의 수호자인양 거짓가면을 쓰고 말이죠! 천사장들! 당신네들은 사기꾼들이요, 파탄자요, 신성 모독자들이요, 우상숭배자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의 성경구절은 당신들의 근원을 밝혀 주고 있는 것입니다. (박수) 왜냐하면 당신네들은 참아버님을 수치스럽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수치스럽다고 참아버님을 생각했습니다.

당신네들은 참아버님의 참노정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참아버님께서는 존 그레이나 남녀관계의 박사님이 되어 '갈등 없는 자아의 삶 5단계' 란 제목의 책이나 '행복한 결혼실현 5단계비밀' 또는 '행복한 가정을 보장하는 5가지 경청방법' 이런 책의 표본이 되는 것이 참아버님의 사명이 아니란 말입니다.

참아버님의 사명은 인간의 역사 속에서 죄악과 타락의 관계로 쌓여진 빚을 청산하시는데 있는 것입니다. 그 빚을 청산, 제거시키시고 이 지구상에 하나님의 혈통을 수립하는 것이 참아버님의 사명이라는 말입니다. (박수) 천사장들은 정말로 참부모님을 몰라도 너무 모릅니다.

당신네들은 이것을 교묘히 이용해 가지고 참어머님을 당신네들의 노예로 만들었고, 당신 자신들은 참어머님의 총애 받는 참모의 자리에 올랐죠. 만약의 경우, 이 비밀이 밖으로 새어나가기라도 한다면, 참어머님의 모든 것은 땅으로 곤두박이쳐 산산이 부서질 것이라고 믿게 만들었지요! "어머님, 그렇게 되면 모두들 참어머님을 깔볼 것입니다" 라고 말했겠죠. "참부모님의 관계의 실상이 알려지면 그 누구도 축복식에 참여하려고 않을 것입니다" 라고 애기했겠죠. 아닙니다. 아니지요!

아십니까? 그 말이 바로 사탄마귀가 초대기독교인들에게 했던 똑 같은 말이란 것을요? "너희가 말하던 주님, 예수는 실패 낙오자인 것을 알고는 있니?" "예수는 '치욕' 이란 말야" "예수라는 자는 성서메시아 예언 중에 하나조차도 이룬 해당상황이 없잖아" "현실을 직시해야지! 예수는 사형수로 십자가에 매달리어 보잘것없이 죽었다니까!" "예수는 정말 치욕적이다" 이것이 바로 초대기독교인들이 들었던 말들입니다. 사탄이 끊임없이 해댔던 말들입니다. 이것이 바로 방안에 한복판을 차지하고 있는 거대한 코끼리처럼 전통일가가 알고 보아왔으나 말할 수 없었던 비밀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 누구도 그 고통의 참의미가 무엇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많은 식구님들은 참부모님께서는 사진에서 보는 그대로 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 공식적인 행사에서 뵙더라도 함께 아름답게 노래를 부르고 계셨겠지요. 예, 물론 함께 사시면서 그런 때도 있었지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것이 참부모님의 실제관계를 대표했다고는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제 눈으로 천사장들의 무리가 얼마나 강하게 참어머님을 조종하고 있는지 똑똑히 보아왔습니다. 대체 천사장들이 뭘 어떻게 했길래 '참아버님께서는 원죄를 갖고 태어 나셨고 참어머님께서는 원죄 없이 태어났다' 라는 것을 어머님이 믿게 만들었는지 저는 기가 막힙니다.

(아버님 성화 전) 천전궁 벽난로 앞에서 참부모님 양위분과 함께 앉아 있었던 그때의 대화를 저는 기억합니다. 참어머님은 참아버님께 말하셨죠. "아버지도 타락한 핏줄이잖아" 그 말에 너무 기가 막혀 하시는 참아버님의 표정을 저는 보았습니다. 너무 기가 막히시어 할 말을 잃으신 모습이었습니다. 천사장, 당신네들은 이 진실을 이야기하고 싶어 하지 않지요. 이것은 식구들이 몰라야 하는 이야기들이겠지요? 그렇지요?

또한, 참부모님의 관계가 라스베이거스에서는 어떠했는지 이야기하고 싶지 않겠지요. 아이피스티브(ipeacetv)관련자들에게 "이 비디오는 유출되면 안 된다" "휴대폰을 다 꺼라. 찍지 마라" 왜냐하면 아버님께서 "어머니, 이렇게 계속하면 당신과 이혼할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이지요. 천사장! 당신네들도 두 눈으로 그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까?

참아버님께서는 그런 말씀을 할 만큼이나 고통을 받고 계셨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식구들 앞에서 감쪽같이 숨겼지요. 이 투명의 정오정착의 시대에서 감쪽같이 숨겼지요. 왜냐하면 당신네들은 자신들이 참부모님의 비밀을 보호해 드리고 있다고 생색내고 싶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아시나요? 진실로 우리가 당신네들이 말하는 통일가의 '가정' 이라면 이 고통의 이면에 무슨 의미기 있는지를 먼저 파악하려고 했어야 합니다. 이러한 현상이 나타났을 때, 이것을 섭리적으로 생각할 수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때의 상황들을 똑똑히 기억합니다. "어떻게 어떻게 해" 하면서 부산을 떨며 우시고 계시는 참아버님께 한걸음에 달려가 같이 울면서 "어떻게 이렇게 심하게 대하실 수가" 하던 당신들이 말입니다. 저는 잔인한 성격의 소유자가 아닙니다. 그럼요 저도 어머님의 감정이 깊이 상처를 받았단 것을 느낄 수 있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어머님께서는 참아버님의 대상의 입장에 서 계신 분입니다.

그리고 참어머님을 지척에서 모시는 사람들과 천사장들은 참어머님을 제대로 모셔야 하는 책임이 있습니다. 참아버님께서 누구이신지를 참어머님에게 다시 제대로 알려드리는 책임 말입니다.

저는 참어머님을 지척에서 모시는 스탭들을 혼낸 적도 있습니다. 저는 말했지요.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 때문에) 속상해서 우신다고 해서 "흑흑, 불쌍하신 우리 어머님, 안되신 우리 어머님" 이라고 어머님을 위로해선 안 된다 그렇게 어머님을 위로해선 절대로 안 된다.

(어머님을 모시는 사람들은) 언제나 어느 때라도 주님을 중심으로 말씀을 올려야 한다. 그래서 혹시라도 어머님께서 고통으로 한이나 원망의 마음이 생기려고 하시면, "참어머님, 참으로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참어머님으로서 이렇게 어려운 노정을 걸어가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어머님, 이렇게 하나님의 분노를 통일가 전체를 대신하여 받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모시는 사람들은 참어머님께서 걸어가시는 이 노정이 어떤 길인지를 어머님께 다시 상기시키게 하는 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어머님께 "아유! 불쌍하셔라. 불쌍하신 희생양, 희생 속의 어머님! 불쌍하셔. 불쌍하셔!" "나만이 어머님을 이해할 수 있는 것을 아시죠. 제 말만 듣고 믿으시면 되요. 저 믿으시죠!"

이 일련의 말들이 어머님께 속삭여졌던 위로의 말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숨겨졌던 상황을 이제 전 세계 통일가가 이해하게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박수) 왜냐하면 자금 줄을 더 세게 잡으려고 하면 할수록, 파멸의 시간은 가깝게 다가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천복궁 시무 당시, 이 회장 이하 여러 국장들, 훈사님들과 천정궁에서 회의를 가진 적이 있었습니다. 참어머님과 함께하는 회의였지요. 다시 참어머님께서 "참아버님께서는 타락한 핏줄을 가지고 있으시다" "나만이 순결한 독생녀이며" 등등.. 참어머님께서 다시 역설하셨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머님, 제발 부탁드립니다. 그런 말씀은 안 될 말입니다" 라고 말씀올렸습니다.

오로지 저 하나만이 참어머님께 그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어머님, 그런 말씀은 절대로 안 될 말씀입니다. 어머님의 말씀대로 참아버님께서 타락한 혈통이라면, 그 말은 참어머님조차도 순결하지 않다는 결론이 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참어머님께서도 나도 가짜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게 되십니다. 만약 참아버님께서 타락한 혈통을 가지고 있고 하나님의 씨를 가지고 계시지 않다고 말씀하시면, 그 말씀은 어머님께서도 '타락한 해와' 라는 결론이 된다는 말씀을 드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말은 어머님께서 피를 흘리시며 낳으신 모든 자녀들은 다 가짜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그 말씀은 전세계 축복가정들은 가짜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어머님, 방금 하신 말씀은 전 세계 축복 중심가정들이 다 새빨간 거짓말에 놀아난 것이다라고 말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만약 참아버님께서 하나님의 정자를 가지고 오신 것을 부정하시면, 메시아로서의 하나님의 혈통을 이 땅에 가지고 오신 것을 부정하시면, 우리 모두는 하늘 앞에 '0%' 가치조차 없는 존재가 되어 버림을 무가치한 존재, 그 외는 아무것도 아니게 되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참어머님께 진실을 말씀 드리는 이가 없었습니다. 단 한 사람도 말입니다.

어째서 참가정의 제일 막내아들인 제가 이 역할을 하는 것입니까! 이 일을 제가 하고 싶어서 한다고 혹시 생각하는 것입니까! 제가 저의 어머님에 대해서 이렇게 말해야 하는 것이 어떻게 고통스럽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이것은 고통스러운 일입니다. 어머님께 말씀 드리고 말씀 드렸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심으로써 어머님께서 어머님 자신을 바닥으로 끌어내리고 계시다는 사실을요.

아시겠습니까? 저는 참부모님을 직접 접하며 모셔야 했습니다. 그저 웃으시는 사진으로 참부모님을 접하거나 큰 말씀집회 맨 끝 줄에 앉아 통역으로 참부모님의 말씀을 들은 이가 저는 아니란 말입니다. 저는 참부모님을 직접 모셔야 했다는 말입니다. 참부모님과 같이 살아야 했단 말입니다. 때로는 씻겨드리기도 하고 식사를 같이 하기도 했단 말입니다. 천사장들, 당신네들이 어머님을 세뇌하여 믿게 만든 것은 바로 이것입니다.

아십니까? 이제는 참어머님께서 해방 받으실 때입니다. 완전히 해방석방을 받으실 때입니다. 천사장들은 더 이상 참부모님의 비밀을 지켜드린다는 명분을 가질 수 없는 것입니다. 참어머님께서는 비밀이 있으실 필요가 없으십니다. 참어머님께서는 해방탕감의 노정을 참아버님과 직접 걸으셨습니다. 행복한 성혼생활은 아니셨다 하더라도 저희는 참어머님의 존재와 가치는 절대적으로 믿습니다. 참어머님의 존재가치를 믿습니다. 인류의 참부모님되시고 참아버님께서 주님이심을 저희는 믿습니다. (박수)

그것은 세상이 인정해주기 때문에 아니면 무슨 대학에서 유명한 교수가 신앙허가증을 주어서 제가 주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 분께서 이 땅에 가져오신 혈통 때문에 저는 주님을 믿습니다. 참아버님께서 그 혈통을 복귀하시고자 성혼 안에서 고통 받으셨고 살아있는 십자가노정을 가셨음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예, 그리 사셨습니다.

감히 제 앞에서 참어머님만이 고난의 노정을 가신 분이라고 말하지 마십시오. 참아버님께서도 성혼 안에서 고통을 겪으셨습니다. 그리하심으로써 저희 모두가 저희 결혼에서 해방을 맞을 수 있게 하셨습니다. 저희를 대신하여 이 길을 가셨습니다. 사탄이 축복가정의 결혼을 자신의 소유라고 부를 수 없도록 세상에서 가장 귀한 참부모님의 축복은 사탄의 발로 걷어차이고 채찍으로 사정없이 갈겨 되는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축복후손들의 가정에 더 이상은 사탄이 자신의 소유를 주장할 수 없도록 하려 하시기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이 설교의 마지막에 하늘의 선포를 하려고 합니다. 저는 이제 마지막 비둘기를 둘로 자르려 합니다. 아브라함은 암소와 염소를 둘로 쪼개야 했습니다. 왜 그런 일을 했어야만 했을까요? 그는 선과 악을 분립해야만 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제가 이 일을 하고 있는 이유입니다. 저희는 지금 아브라함이 제단 위에 그 제물을 올리고 제사하는 것처럼, 선과 악을 분립하는 시간을 겪고 있습니다. 사탄으로부터 분립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제물까지도 선악을 분립해야 합니다.


참부모님 안의 절대 주체이시며, 만왕의 왕께서 임명하신, 나 상속자 문형진은 속박과 착취로부터 참어머님을 해방시켜드리기 위해 천일국 왕국의 모든 권위와 권한을 참어머님으로부터 면할 것을 선포한다.

이는 착취와 신성모독, 우상숭배 등 그 어떤 사탄의 세력도 만왕의 왕, 참아버님의 전통과 경전, 서약, 천일국을 자신의 죄악과 시기 분노로 정당화하려는 천사장들로부터 막고, 참어머님을 방패삼아 그 뒤에 숨지 못하게 함이다.

참어머님께서는 만왕의 왕으로부터 참가인과 아벨로 임명 받은 두 아들에게로 돌아가 안착시대를 정착시키고 만왕의 왕의 대상의 자리로 복귀하시어 만만 세세토록 주님을 찬양하고, 영광을 돌리시는 삶을 사실 것을 촉구하는 바이다.

만왕의 왕이신, 참아버님의 직접주관권의 권위가 지상에 영원히 역사를 통해 하나님의 나라 창건에 임하실 수 있도록 모든 천상세계의 조상들과 지상세계의 인간들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심정으로 이를 실천에 옮길 것을 선포하는 바이다. 아멘! 아주! (박수)

다 이루어졌습니다. 땅에서 풀리면 하늘에서도 풀릴 것입니다. 저에게는 참아버님께서 하사해 주신 권위가 있습니다. 참부모님의 권위로 이 모든 것이 다 이루어졌습니다. 천사장의 거짓왕국은 이제 무너져 내릴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님께서는 자녀들과 사시게 되실 것입니다. 참어머님의 손자손녀들과 함께 사시게 될 것입니다.

그리하여 참아버님을 어머님의 주님으로 받들어 영광을 돌리시며 생을 사시게 되실 것입니다. 명예로운 삶을 사실 것입니다. 착취자, 신성모독자 당신네들로부터 해방되시어 사시게 될 것입니다. 축복받은 참어머님의 자녀들과 사시게 되실 것입니다. (박수)

이제 여러분 모두 일어나 주시겠습니까? 오늘은 참어머님을 위해서 기도를 드리기를 원합니다. 기도를 드립니다. 만약 자신의 조상 중에 떠오르는 이가 있다면 마음속으로 이름을 떠올려 보십시오. 이름을 아신다면, 마음속으로 조용히 불러 보십시오. 
당신이 지금 부르는 그 선령들은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천군천사가 되어 사탄의 영과 맞서서 싸울 것입니다. 사탄의 영과 맞서서 싸울 것입니다. 선조들의 이름을 마음속으로 불러 보십시오. 마음속으로 불러 보십시오. 우리 축복가정들은 영적으로 각 가문의 첫 선조의 자리에 서기를 그와 합당한 권위를 가집니다. 우리의 조상들은 이곳으로 부르십시오. 자, 이제 기도를 드리시겠습니다.


(문형진님 기도)

하나님 아버지, 만왕의 왕이시어! 아버지, 저희는 오늘 당신의 심정의 해방을 보았사옵나이다. 아버지, 당신께서는 하나님의 왕국의 매인 것을 풀어 주셨사옵나이다. 아버지, 당신께서는 사탄을 매고 휘두르시는 권능이 있으시옵나이다. 당신께서는 사탄을 책망하여 바다에 던지시옵나이다. 

아버지, 지금 당신 신앙의 군대는 자신의 선조의 이름을 부르옵나이다. 그들은 영적인 군대로 세워져 당신의 나라를 위해 싸우는 영적 용사가 될 것이옵나이다. 아버지, 오늘 이 당신의 성전에 수천수만의 성령들이 운집하고 있나이다. 당신의 영광이 성령으로 홍수처럼 흘러넘치고 있사옵니다. 이때에 저희를 당신의 성령으로 채우소서. 도우소서. 그리하여 저희 당신의 왕국을 구하고, 여왕 되시는 참어머님을 해방시켜드리는데, 도구로 쓰여질 수 있기를 바라나이다. 당신의 왕국의복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버지, 지위와 권력이 참어머님을 만드시는 것이 아님을 깨닫게 하여 주시옵소서.  법적 지위와 권력 그것은 먼지와도 같은 것. 아버지, 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저희 아이들의 할머니 되십니다. 어머님께서는 보통의 할머니의 입장으로 한 번도 살아보시지 못하시지 않으셨습니까? 아버지! 어머니께서 보통 자신의 가정을 경험하듯 그리 살아가실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종교정치 암투와 내관들의 간섭에서 벗어나 사실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아버지, 어머님께서 환관들의 정치적 간섭 없이 손자손녀들과 평범한 아침을 맞으실 수 있게 하시옵소서.

아버님, 어머님의 해방을 노래하옵나이다. 참어머님께서는 이제 그 속박의 세력에서 영적으로 벗어나시었사옵나이다. 이제 어머님께서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오실 것이옵니다. 참어머님을 진실로 '보호' 하는 두 아들에게로 돌아오실 것이옵나이다. 참어머님을 진실로 '사랑' 하는 두 아들에게로 돌아오실 것이옵나이다. 
참아버님께서 참어머님을 보호하셨듯, 참가인과 아벨도 참어머님을 보호해 드릴 수 있도록 하시옵소서. 이루어질 것을 아옵니다. 왜냐하면 당신께서 입을 여시는 순간, 천국의 천사들이 내려와 도울 것이기 때문이옵나이다. 그리하여 사탄의 왕국이 저희의 눈앞에서 무너져 내릴 것을 알기 때문이옵나이다. 아버지, 이를 통하여 거대한 심판과 혼란이 닥칠 것을 아옵나이다.

오늘 한 이 선포가 하늘에 바치는 마지막 제물임도 알고 있사옵나이다. 아버지, 이를 통하여 선과 악의 마지막 분립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임을 아옵나이다. 그리하여 당신의 나라가 하나님의 직접주관권으로 임하실 것임을 아옵나이다. 당신께서 당신의 자녀들에게 직접 임하실 것임을 아옵나이다. 저희들을 강한 성령의 역사로 휘감아 주시옵고 힘도 아닌 능력도 아닌 당신의 성령의 갑옷을 입혀 맞서 싸우게 하시어 하나님의 나라에서 사탄의 세력을 전멸케 하소서. (예, 아버지! 그리하소서!)

아버지, 당신은 전지전능하시며 신성하시옵나이다. 저희는 이 영적 싸움에서 저희의 신앙의 무기를 들고 선두에 서서 당신과 함께 이 나라 건설을 위해 싸우겠나이다. 앞으로 당신께서 펼쳐주실 영적 역사 앞에 미리 감사를 올리옵나이다. 이제 땅에서 풀린 것이 하늘에서도 풀릴 줄 아옵니다.

저희들은 섭리의 한 역할을 맡아 여리고 성과 약속의 땅을 복귀하겠나이다. 그리하여 하나님의 왕국에 가장 큰 영광이 세상에 빛날 것을 아옵나이다. 하오나 그 승리의 선포하기 전, 반듯이 거짓 왕들과 당신의 왕좌에 대신 버젓이 앉아 있는 우상숭배자들을 당신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함을 아옵나이다.

아버지, 저희는 하늘이 준비하신 세 예루살렘을 추구할 것이옵나이다. 하나님께서 찬란한 영광을 맞이하시게 될 것을 저희는 아옵나이다. 그 날에 저희는 주님과 함께 축하만찬 테이블에 참아버님의 대상이신 참어머님도 모시고 앉아 노래하고 당신이 나라의 영광을 함께 찬양할 것이옵나이다. 천국의 트럼펫소리가 하늘을 울릴 때 성령으로 저희를 채워 주시옵소서.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감사 감사드리옵나이다. 아버지, 이제 다 이루어졌사옵나이다. 하나님께 이 모든 찬양과 존귀를 바치면서 이 모든 말씀 귀한 축복중심가정의 이름을 받들어 당신이 귀하신 이름으로 보고기도 아뢰었나이다. 아주. 아멘.」

하나님께 찬양을 다시 한 번 더 올립시다. (박수) 옆자리의 식구님들의 손을 잡으시고 크게 만세 삼창을 하시겠습니다. 손을 잡으시고 억만세를 합시다. 하나님 왕권수립승리 만세! 만왕의 왕 천지인 참부모님 억만세!! 천일국 창건 억만세!!!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이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리다. 아주

같이 기도하신 옆자리 식구님들을 안아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식구님 여러분, 오늘 메사추세스주의 교구장 임명 축도 기도식이 있겠습니다. 샘 와다상은 단 위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만왕의 왕께로 복귀할 것입니다.
와다 교구장은 천일국가로 영광의 은사를 찬양하고 본연의 가정맹세를 낭독할 것입니다. 또한 와다 교구장은 하나님께서 주신 경전의 권위를 높이 세울 것입니다. 좀더 가까이 오시지요. 같이 기도를 드립시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아버지, 이 날을 감사드립니다. 얼마나 역사적인 날이옵니까! 아버지, 이제 하늘편의 천군천사들은 왕성히 활동을 할 것이옵나이다. 이제 성령의 역사를 저희들은 목격하게 될 것이옵나이다. 더 이상 사탄의 세력들은 정체를 숨길 수가 없을 것입니다. 이제 참어머님의 해방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그 때가 빨리 다가오고 있음을 느끼옵니다.

참아버님을 거역하는 이 이단적 행위에 반기를 드는 새로운 지도자들이 일어나고 있음에 감사드리옵나이다. 이 새로운 지도자는 참아버님의 경전 신성모독에 반기를 드는 용사이옵나이다. 아버지, 이 분은 비난을 받았고, 박해를 받았습니다.
아버지, 하지만 당신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저희의 육신의 약함 속에도 당신의 전지전능하심을 증거하게 하소서. 그리고 그것이 더욱 더 이 길을 경이롭게 만듦을 아옵나니 아버지, 오늘 샘 와다상이 메사추세스의 교구장으로 임명받으매, 만왕의 왕의 말씀을 중심에 놓고 그의 전통을 따르는 지도자가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당신의 선혈이 흩뿌려진 천일국가를 와다 교구장은 다시 높이 부를 것이옵나이다. 당신의 가정맹세를 높이 올려 낭송할 것이옵나이다. 그 목소리들이 메사추세스주에서 울려 퍼질 것입니다. 그리하면 하늘의 천군천사가 그들을 보호하며 아버님의 말씀을 함께 높이 올릴 것입니다.

아버지, 지금 이 자리에서 당신 앞에 샘 와다 상이 모든 것을 내려놓기를 원하옵니다. 이 아들이 당신의 성령을 온전히 받아들이기를 원하옵니다. 아버지, 당신의 성령을 이 아들의 심정에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당신의 아들의 정수리에서부터 발바닥 끝까지 당신의 성령으로 가득 채워 주시옵소서. 이 아들에게 당신의 성령으로 기름부음을 내려주시옵소서. 
'무릇 너를 치려고 제조된 기계가 날카롭지 못할 것이라' 하였사오니 당신을 위해 용감히 나선 아들이오니, 이 아들을 당신께서 딛으시는 받침대로 쓰시어 만왕의 왕이시어! 일어나소서. 아버지, 오늘 당신의 샘 와다를 임명 축복하면서, 와다 교구장의 선조의 선령들이 천군천사로써 그를 돕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리고 이 아들에게 넘치는 영적인 에너지를 주시오소서. 
또한 그가 혼자일 때에도 영적 힘을 부어주시어 함께 하시옵소서. 와다 상의 조상선령들이 와다 상과 함께 만왕의 왕을 모시며 하나님의 나라를 건설할 것입니다. 아버지, 오늘 허락해주신 모든 것을 다시 한 번 더 감사드리옵나이다. 다시 한 번 더 메사추세스 교구장으로 임명받은 샘 와다 이 아들을 축복해 주시고, 하나님 당신께 영광과 존귀를 돌리며 이 모든 말씀 당신의 혈통을 이어받은 축복가정들의 이름을 한데 모아 기도 아뢰었사옵니다. 아주! 아멘! (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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