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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Mar 201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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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기상청은 오늘(17일) 오후 도쿄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도쿄 벚꽃 개화는 지난해보다 4일, 평년보다는 9일 빠른 기록입니다.

일본 기상청은 오후 2시 30분 도쿄 시내 중심부의 벚꽃 관측 지정지점에서 소메이요시노 품종의 벚나무에서 꽃이 핀 것이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소메이요시노는 한국 왕벚나무와 비슷하지만 유전적으로 다른 품종입니다.

도쿄는 이번 주 이틀 연속 최고 기온이 20도를 웃돌아 벚꽃이 피는 시기가 급속하게 빨라졌다고 일본 기상청은 발표했습니다.

일본 기상관측 업체들은 다음 주말쯤 도쿄 벚꽃 개화가 절정을 맞을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성회용 기자(are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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