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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Oct 2017 12:16

늘 푸름의 향기

쪽바리들이 벌이는 비열한 짓거리들 - 미국소식

작성일 작성자 산 사랑

 

 

쪽바리들이 벌이는 비열한 짓거리들 - 미국소식  

박근혜 대통령 미국 국빈방문소식을 전해주던 월참 해외회 임성환 미주지부장이 한국동포 환영물결 옆에 눈살을 찌푸리는 소수의 시위꾼들이 있다고 소식을 전해왔습니다.


물을 끼얹는 놈들이 어떤 놈들인가 심히 불쾌했는데, 오늘 인터넷을 뒤져보니까 일본놈들의 비겁한 꼼수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전쟁범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를 참배하는 그들의 속내가 점점 들어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오늘 찾아낸 이와 관련된 인터넷 신문 내용입니다.


일본의 꼼수…

'한국군 베트남전 성범죄' 사과 요구 WSJ 광고 배후 의혹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015-10-18]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 방문 중이던 지난 15일(미국 동부시간) 세계 양대 경제지 중 하나인 월스트리트저널(WSJ)에 한국군의 베트남전 성범죄를 규탄하는 전면광고가 실렸다.
미국의 베트남 인권단체인 '베트남의 목소리'(Voices of Vietnam)가 낸 이 광고의 배후에 일본이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한일 관계 정상화를 바라는 일본의 진실성이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일본군 위안부에 대해 사과하라면서 왜 한국은 베트남전 만행을 사과하지 않느냐는 메시지이자 여론전이기 때문이다. 아베 신조 총리는 박 대통령 방미 기간 "한일 정상회담을 하겠다. 적극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공식석상에서 이같이 말하고는 뒤에서 한국의 등 뒤에 비수를 꽂은 셈이다.



WSJ에 실린 광고에는 상단에 4명의 베트남인 피해여성이 나온다. 베트남전 당시 한국군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증언한 이들이다. 그 아래 왼쪽에 "박 대통령, 우리는 성폭행을 당했다. 사과할 시간이다"라는 영문이 적혀 있다.

오른쪽에는 박 대통령이 거수경례를 하는 사진이 나온다. '베트남의 목소리'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박 대통령이 지난 1일 국군의 날 계룡대에서 군 수뇌부와 함께 경례하는 모습이다. 박 대통령이 한국군의 통수권자이자 군의 과오를 책임질 당사자라는 메시지다.

이날 '베트남의 목소리'는 워싱턴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기자회견도 열었다. 기자회견 내용은 더욱 자극적이다. 행사 진행자인 신디 응우옌 사무국장은 "수천 명의 베트남 여성들이 한국군의 체계적인 성폭력으로 고통 받았지만 지금 한국의 대통령 박근혜는 자신의 아버지가 보낸 군대의 범죄에 대해 사과하지 않고 있다"며 즉각적인 사과를 요구했다. 화상연결을 통한 증언도 있었다.

신문 광고에 등장한 피해여성들이다. 이들 사이에서 박 대통령을 향해 "대통령 당선 이후 한번도 이 문제에 대해 사과하지 않았다는 것에 유감을 느낀다"는 말이 나왔다.

이번 신문광고와 기자회견의 배후를 두고 워싱턴 한인사회에서는 일본을 지목하고 있다.
김동석 시민참여센터 상임이사는 "베트남계 단체가 거액의 광고를 낼 수있을지 고민했다"며 일본을 의심했다.

실제 일본의 개입을 의심할만한 정황도 존재한다. 기자회견에는 놈 콜맨 전 미 상원의원이 나와 한국을 비판했다. 그는 로비 전문 영국계 대형로펌인 호건 로벨스에 2011년 4월 합류했다. 호건 로벨스는 지난해 2월 일본의 로비업체로 고용된 사실이 폭로됐다.

당시 미국 의회 관련 전문지인 '더 힐'(The Hill)은 미 법무부 자료를 인용해 "호건 로벨스는 위안부 결의안 실행을 추진하는 미 하원 의원들과 재미한인 단체들의 교섭내용은 물론이고 미국 내 위안부 관련 행사, 광고, 법안에 관한 정보도 수집한 것으로 드러났다"며 "일본 정부는 정보를 수집해 준 대가로 호건 로벨스에 지난 2012년 9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약 1년 간 52만3000달러(약 5억6000만원)를 지불했다"고 보도했다.

콜맨 전 상원의원은 이번 기자회견에 앞서 13일 미국의 폭스뉴스에 한국의 베트남전 성범죄를 비판하는 글을 기고하기도 했다. 그의 기고문은 '베트남의 목소리' 홈페이지에 있다. 박 대통령의 계룡대 사진을 클릭하면 그의 기고문이 뜬다.

기자회견 당일 박 대통령은 워싱턴D.C에서 열린 국제전략문제연구소 연설에서 "3국 정상회담이 한국의 주선으로 11월 초에 열릴 예정인데 그 기회에 아베 총리와 정상회담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연세가 90세가 되고 그 많던 분들이 이제 47분 밖에 남지 않아 시간이 없다. 그것을 계기로 양국 간 미래지행적으로 변화나 발전을 해 나가야 의미있는 회담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이 위안부 문제 해결을 기대하며 한일 정상회담을 거론하는 동안 일본은 '베트남전 성범죄'를 사과하라고 막후작업을 벌였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 아베 총리의 행보가 이를 뒷받침한다. 그는 16일(일본 시간) 총리관저에서 가와무라 다케오 한일의원연맹 간사장과 면담하며 "한국을 찾아 중일, 한일 정상회담을 하겠다.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전날 "위안부 자료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지 않도록 지금부터 만전을 기하는 게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했다.

[송병형 기자 metroseoul.co.kr]



일본 업체에 고용된 美 상원의원 놈도 돈에 매수되어 쪽바리 편을 드는 현실을 보며, 파월용사들 정신을 바짝 차리고 대처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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