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중상모략의 고단한 역사
- 출처
한국이 자기보다 잘하는 것은 뭐든지 부정행위와 반칙의 결과라는 대만인 특유의 신념은 스포츠를 통해 가장 강렬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는 거의 "스토킹"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역사가 아주 길고 오래되어 사례가 너무 많으니 몇가지만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2002년 한일월드컵
대만인들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과 맞싸우던 유럽팀을 열렬히 응원했고 한국이 이탈리아, 스페인을 차례로 격파하자 이탈리아, 스페인인보다 더욱 분노하며 세계에서 가장 격렬한 반응을 보입니다.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대만에서 연일 한국의 심판 매수설 등이 터져 나오고, 대만 방송은 하루종일 짜집기영상을 만들어서 한국을 비하했으며 대만 연예인들은 방송프로그램에서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느니 하는 발언은 예사고, TV 방송에서 어떤 대만 연예인은 한국이 스페인을 꺾고 4강에 가자 울면서 저건 말도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튜브에 모여들어 일본 혐한들과 함께 한국이 심판을 매수했고 부정하게 4강에 올랐다는 비디오를 대량으로 살포하였습니다. 당시 교민들도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고 합니다.
딴지일보 기사(참조)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험악했던 대만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데, 다만 요즘 해당 신문사 서버 상태가 별로 좋질 않습니다.
2.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직전 김연아 선수 성형설 유포
대만인들은 한국인인 연아가 자신들의 상전인 일본인 마오와 경쟁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또다시 추악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첫삽을 뜬 것은 대만의 금일신문(찐러씬원)으로서 2010. 3. 1. "남한 김연아 성형 전 '추한 사진'이 대륙의 네티즌을 폭발시키다: 머리카락 빼고 다 고쳤어!"라는 기사(링크)를 터뜨립니다(참고로 대만 언론들이 대륙 네티즌의 핑계를 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 이후 스토리는 공식대로입니다. 대륙도 중국신문망(쭝신왕) 3. 4.자 "전문가 네티즌 해석: 5억 훈련비용 + 1억 성형비 = 김연아" 기사(링크)를 기점으로 경쟁적으로 조작기사 러쉬를 시작했습니다. 일본도 질새라 라이부도아(livedoor)에서 "눈, 코, 입 전부성형?"이라는 제목으로 유포하기 시작합니다(링크). 이런 것을 보면 우리 주변에 있는 나라들은 왜 이런 미치광이들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조차 듭니다. 다만 우리가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이 또한 동계올림픽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눈도 안내리는 대만이 저지른 짓이었다는 것입니다.
명백한 부정을 저지른 자기들 태권도 선수를 감싸기보다는, 영웅이기 이전에 한 소녀인 타국의 선수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3. 2010년 대륙간컵 야구대회
당시 대만인들의 응원 장면으로 설명을 대신할까 합니다. 천안함을 거론하는 모습에서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수준에도 미달한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대만인들은 국제 스포츠경기에서 자신들의 국호 대신에 차이니즈 타이페이라고 불리우며 중국의 일부분으로 치부되고, 제대로 된 성적도 거둬들이지 못하는 비참한 상황입니다. 지난 올림픽에서 천쓰신이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고, 울면서 타이완에서 왔다고 하다고 외침으로써 일약 국가적인 영웅으로 떠받들어 졌습니다. 그 대만의 자존심이자 애국자인 천쓰신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 정부에서 자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임명해서, 지금 중국에서 코치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만인의 모습을 보면 불쌍한 생각조차 들지만, 그 분노를 오로지 한국에 풀며 온갖 비방 중상을 전세계로 퍼뜨리는 모습은 용서하기 어렵습니다.
한국이 자기보다 잘하는 것은 뭐든지 부정행위와 반칙의 결과라는 대만인 특유의 신념은 스포츠를 통해 가장 강렬하게 표출되고 있습니다. 이는 거의 "스토킹"이라고 보아도 될 정도로 역사가 아주 길고 오래되어 사례가 너무 많으니 몇가지만 지적하고 넘어가겠습니다.
1. 2002년 한일월드컵
대만인들은 지난 2002년 한일월드컵 당시 한국과 맞싸우던 유럽팀을 열렬히 응원했고 한국이 이탈리아, 스페인을 차례로 격파하자 이탈리아, 스페인인보다 더욱 분노하며 세계에서 가장 격렬한 반응을 보입니다. 축구의 축자도 모르는 대만에서 연일 한국의 심판 매수설 등이 터져 나오고, 대만 방송은 하루종일 짜집기영상을 만들어서 한국을 비하했으며 대만 연예인들은 방송프로그램에서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느니 하는 발언은 예사고, TV 방송에서 어떤 대만 연예인은 한국이 스페인을 꺾고 4강에 가자 울면서 저건 말도 안 된다고 외쳤습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유튜브에 모여들어 일본 혐한들과 함께 한국이 심판을 매수했고 부정하게 4강에 올랐다는 비디오를 대량으로 살포하였습니다. 당시 교민들도 신변에 위협을 느꼈다고 합니다.
딴지일보 기사(참조)가 당시 세계에서 가장 험악했던 대만의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있는데, 다만 요즘 해당 신문사 서버 상태가 별로 좋질 않습니다.
2.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직전 김연아 선수 성형설 유포
대만인들은 한국인인 연아가 자신들의 상전인 일본인 마오와 경쟁한다는 현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고 또다시 추악한 음모를 꾸미기 시작했습니다. 첫삽을 뜬 것은 대만의 금일신문(찐러씬원)으로서 2010. 3. 1. "남한 김연아 성형 전 '추한 사진'이 대륙의 네티즌을 폭발시키다: 머리카락 빼고 다 고쳤어!"라는 기사(링크)를 터뜨립니다(참고로 대만 언론들이 대륙 네티즌의 핑계를 대는 것은 흔히 있는 일입니다).
그 이후 스토리는 공식대로입니다. 대륙도 중국신문망(쭝신왕) 3. 4.자 "전문가 네티즌 해석: 5억 훈련비용 + 1억 성형비 = 김연아" 기사(링크)를 기점으로 경쟁적으로 조작기사 러쉬를 시작했습니다. 일본도 질새라 라이부도아(livedoor)에서 "눈, 코, 입 전부성형?"이라는 제목으로 유포하기 시작합니다(링크). 이런 것을 보면 우리 주변에 있는 나라들은 왜 이런 미치광이들밖에 없을까 하는 생각조차 듭니다. 다만 우리가 확실히 해야 할 것은 이 또한 동계올림픽과는 전혀 상관도 없는, 눈도 안내리는 대만이 저지른 짓이었다는 것입니다.
명백한 부정을 저지른 자기들 태권도 선수를 감싸기보다는, 영웅이기 이전에 한 소녀인 타국의 선수에 대한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예의를 지켰으면 합니다.
3. 2010년 대륙간컵 야구대회
당시 대만인들의 응원 장면으로 설명을 대신할까 합니다. 천안함을 거론하는 모습에서 이들이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수준에도 미달한다는 점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대만인들은 국제 스포츠경기에서 자신들의 국호 대신에 차이니즈 타이페이라고 불리우며 중국의 일부분으로 치부되고, 제대로 된 성적도 거둬들이지 못하는 비참한 상황입니다. 지난 올림픽에서 천쓰신이 여자태권도에서 금메달을 따고, 울면서 타이완에서 왔다고 하다고 외침으로써 일약 국가적인 영웅으로 떠받들어 졌습니다. 그 대만의 자존심이자 애국자인 천쓰신은 지금 어디에 있을까요? 지금 중국에 있습니다. 중국 정부에서 자국 태권도 대표팀 코치로 임명해서, 지금 중국에서 코치생활 하고 있습니다. 이런 대만인의 모습을 보면 불쌍한 생각조차 들지만, 그 분노를 오로지 한국에 풀며 온갖 비방 중상을 전세계로 퍼뜨리는 모습은 용서하기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