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8월 14일 오후 4시]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진행되는 제 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집회에 함께 해주세요!

제 5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집회 – “과거를 잊지 맙시다!“

장소: 브란덴부르크 문 앞 파리저 광장

날짜: 2017년 8월 14일 오후 4시 – 6시

주한 일본 대사관 앞 수요시위의 <바위처럼> 작곡가 안석희씨도 함께 할 예정

(사진: Yajima Tsukasa)

1991년 8월 14일 김학순 할머님께서 용기있게TV 방송을 통해 제 2차 세계대전 때 일본군에 의해 본인을 포함하여 13개국 이상의 약 20만명의 여성들이 당했던 수모를 전 세계에 알리셨다.  2012년 부터 이 날은 세계 위안부의 기림일로 정해져 전 세계적으로 김학순 할머님의 용기를 기리고 있다. 코리아 협의회 산하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행동“, 일본 여성 이니셔티브, 재독 여성 모임, „용기! 김학순-독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화해를 위안 동맹“의 4개 단체가 주관하여 제 5차 기림일을 브란덴부르크 문 앞에서 „살아있는 소녀상“ 퍼포먼스와 함께 1억인 서명운동을 펼칠 것이다. 또한, 주최측은 박근혜 정권때 체결된 2015.12.28 한일협상 무효화를 적극 요구할 것이다. 본 행사에서는 사물놀이 (두들소리), 카즈마 글랜 모토무라의 퍼포먼스, 특히 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