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과 OAD (11.5화) 중에서 하얀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치탄다 에루의 모습
며칠전에 봤던 빙과 11.5화였구나.
근데 이게 화질은 더 좋은것 같네. 크기자체가 다르니 뭐...
구성은 코멘터리 프리뷰 오프닝곡으로 되어있네
뭐 그냥 짧은글만 올리기도 뭣해서 아래 몇장면(?)캡쳐해서 대사와 함께 올려본다
사건 해결 실패로 풀이 죽어 있던 오레키 호타로가 이번 수영장 아이스크림건을 해결하면서
치탄다 에루가 오레키 호타로에게 감사를 표하는 장면이다.
치탄다 에루 / 저 오레키씨의 그런 부분
치탄다 에루 / 역시 굉장하다고 생각해요
오레키 호타로 / 어
잠시 서로를 주시하던 치탄다 에루와 오레키 호타로
오레키 호타로 / 흥. 칭찬해도 아무것도 안나온다고~
치탄다 에루 / 어?
후쿠베 사토시도
이바라 마야카도 풀이 죽어있던 오레키 호타로가 약간 살아나는듯 보이자 안심한듯싶다.
치탄다 에루 / 네
후쿠베 사토시 / 뭔가 오랜만인걸~ 호타로의 빈정거리는 태도
오레키 호타로 / 나쁘냐? 후쿠베 사토시 / 나쁘지. 없으면 이쪽의 컨디션이 뒤엉켜버리니 말이지
수긍하는 이바라 마야카와 웃는 치탄다 에루
치탄다 에루 / 아. 그렇지. 아직 감사를 표하지 않았네요
치탄다 에루 / 오레키씨. 정말 감사했어요
치탄다 에루 / 소란을 피워서 죄송했어요.
오레키 호타로 / 아. 아니...
치탄다 에루 / 원고가 완성되면 좋겠네요
오레키 호타로 / 어떨런지. 뭐 필요로 여겨질때가 결정적 시기니까. 아무쪼록 열심히 노력하면 되는거지
치탄다 에루 / 필요로 여겨질때...
치탄다 에루 / 저 오늘도 오레키 씨에게 의지해버렸네요
치탄다 에루 / 늘 죄송해요
오레키 호타로 / 그러게 말이다. 성가시다고
치탄다 에루 / 아. 너무해요.
오레키 호타로 / 하지만 뭐...
오레키 호타로 / 그거도 나쁘지 않으려나
치탄다 에루 / 하아?
오레키 호타로 / 아니. 아무것도 아냐.
치탄다 에루 / 하아~
치탄다 에루 / 아. 그러고보니 오레키씨
치탄다 에루 / 하얀것을 어째서 소프트크림이라고 아신거죠?
오레키 호타로 / 아 그건가
오레키 호타로 / 간단해 여기엔 그 외에 하얀게 없어.
오레키 호타로는 치탄다 에루가 입은 비키니를 보더니...
오레키 호타로 / 아~
오레키 호타로 / 또 하나 있었던가
치탄다 에루 / 에?
치탄다 에루는 호타로의 시선이 머물렀던 곳을 쳐다보더니
부끄러워서 손으로 가리는데...
어쩔거야 이 어색한 분위기.. ㅋㅋ
치탄다 에루 / 그..그럼 저도 이걸로 이만..
치탄다 에루 / 아르바이트 힘내주세요.
오레키 호타로 / 아. 응..
어색하게 가버리는 치탄다 에루
잠시 치탄다 에루의 뒷모습을 지켜보던 오레키 호타로
아저씨 / 어이
아저씨 / 교대다.
오레키 호타로 / 네
오레키 호타로 /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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