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형 기자

등록 : 2017.04.26 12:40
수정 : 2017.04.26 12:40

[포토] 수요시위!초등생들 '일본 이미지 더럽히지 말라!'

등록 : 2017.04.26 12:40
수정 : 2017.04.26 12:40

▲ 홀로 참석한 길원옥 할머니가 초등학생들의 시위 참석을 지켜보고 있다. 이호형 기자

[한국스포츠경제 이호형] 제1280차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가 26일 정오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가 주최하고 한국천주교여자수도회 장상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올리베타노 성베네딕도수녀회 수녀들 등 200여명의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28 한일 합의 규탄과 일본 정부의 공식사죄 및 법적배상을 촉구했다.

한편 이날 길원옥 할머니가 지난주에 이어 홀로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

이호형 기자 leemario@sporbiz.co.kr

[한국스포츠경제 관련기사]

20년 전 대선후보들 보다 퇴보한 인권 의식? 문재인 “동성애 좋아하지 않는다”

'2017년' 강조한 심상정, “문재인과 차이나는 클라스 증명했다”

‘코리아패싱’ 뜻은? 미-중-일 사이에서 ‘왕따’ 당하는 한국




저작권자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일보 페이스북

한국일보 트위터

한국일보닷컴 전체기사 RSS

RSS

한국일보닷컴 모바일 앱 다운받기

앱스토어구글스토어

한국일보닷컴 서비스 전체보기

Go

뉴스 NOW

이전

  • 종합
  • 정치
  • 사회
  • 경제
  • 국제
  • 문화
  • 연예
  • 라이프
  • 스포츠

다음

칼빈슨 항공모함 동해서 北 미사일 격추 훈련 시작
“더 이상 한빛이 같은 청년 없어야 한다”…마지막 촛불집회 울린 어머니의 호소
트럼프 또 '한국이 사드비용 내야…왜 미국이 내느냐'
美 “北과 외교관계 끊어야” 中 “6자회담 재개해야”
[인물 360˚] 이방카에게 트럼프는 진짜 ‘성평등주의자’다
‘출판계 미다스의 손’ 박은주 결국 철창신세
[뒤끝뉴스]홍준표 찍으면 사드가 공짜?

오늘의 사진

19대 대선

전국지자체평가

많이 본 뉴스

  • 1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