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엔21방송=김주석기자] 시민사회운동가이면서 현)전남대 정책(행정)대학원 석사과정 총학생회장인 노남수(만48세) 제19대 대통령예비후보가 지난 14일 오후2시경 서울 강남구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미래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디지털경제 국가전략 대선후보 초청포럼”에 참석했다가 주최측과 문재인후보측으로부터 집단폭행을 당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하였다.

당초 노후보는 행사장을 통과하여, 토론장 안에 들어가 잠깐 동안 관람을 하고 있던중이었다. 그런데, 잠시후 문제인후보캠프 안전과장과 주최측이라는 사람들이 다가와서 참관을 못하도록 하였고, 이에 “일반인도 참석하는 이런행사에 기탁금을 6천만원씩이나 납부한 대통령예비후보가 이런 초청행사에 참관도 못하느냐”며 거부하자 강남서 정보과 직원들과 문재인후보행사측 직원들로부터 강제적인 폭행,등과 함께 10여명으로부터 들리다시피 퇴실되어 1층 바깥 로비쪽에 내던저졌다.

이 과정에서 노후보는 만신창이가 되다시피하고, 머리에 심한 뇌진탕과 목에 큰 충격을 받아 실신하는 사태가 발생하였습니다.

급히,119구급대가 노후보를 싣고 강남 성모병원 응급실로 직행하여 응급치료를 받고 당분간 입원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노남수후보측 캠프에서는 당장 오늘부터 정식 선관위 후보등록인데, 이 일로 인하여 후보등록은커녕 상당기간 입원치료와 정신적 안정필요가 예상된다며, 그동안 준비해온 대통령선거일정에 크나큰 타격을 받았다며, 담주초에 강력한 법적대응과 손해배상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일과 같이 무소속 대통령후보에 대한 편파적인 참관통제 및 집단폭행은 심각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판단하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으로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다.

한편 노후보는 정신을 차리고 나서, “자신은 호남을 대표하는 유일한 무소속 대통령후보이고 광주의 자존심인데, 이렇게 만신창이가 되도록 짓밟아버리고 이것이 호남차별이 아니고 무엇이냐며, 자신이 영남사람이었으면 이렇게 까지 했겠냐”고 울분을 터트렸다.

이어서 노후보는 “이번일에 대해서 문재인 후보는 공개적으로 공식사과를 요구하고 다시는 이런 억울한 일이 었도록 재발방지 약속을 천명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 후보는 2000년에도 삼성의 약170억대 탈세비리의혹을 고발했다가, 삼성의 탄압으로 세 번씩이나 억울한 감옥생활과 금전회유속에도 끝까지 소신을 지켜 무죄승소판결을 이끌어낸 인물로, 이때부터 사회정의를 바로잡아야겠다고 마음먹고 본격적으로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4년부터 소상공인으로써 영세자영업을 시작하여 지금현재는 성공한 CEO로써 성공한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특히, 노인복지과를 졸업한 사회복지사로써 노인,장애인 후원회장.등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주변의 소외계층을 위한 끊임없는 봉사활동을 전개하면서, 틈틈이 사회정의를 위해 주변의 부정부패를 척결하는데,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왔다.

노후보는 지난번 전남대학교 정책대학원(3년석사과정)의 총원우회 총학생회장에 출마하여, 94%의 득표율로 당선되어, 더욱 활발한 사회정의 시민운동을 펼치고 있는 인물이며 삼성에서 1988년부터 약13년간 원가절감,경영혁신,세계무역,물류,해외공장이전,등 다양한 글로벌 경영노하우를 경험하고, 학교운영위원장, 예산참여시민위원,광주광역시 시민감사관,광주시장직 인수위 자문위원,등을 역임하고,지난20대총선에 북구을지역 국회의원에 출마한적이 있다.

자격증으로는 사회복지사,전기기능사,무선설비,등 약13종의 자격증을 소유하고 있을정도로 다재다능하고 정의롭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