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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자 135만 명, 'IMF 수준'…영세 자영업자로 몰려
입력 2017-03-15 21:21
수정 2017-03-15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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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달 실업자 수가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90년대 말 외환위기 때 수준입니다. 치솟는 청년 실업률도 문제지만 떠밀리듯 은퇴한, 중장년층 역시, 재취업이 어려워서 영세 자영업자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이주찬 기자입니다.
[기자]
불황에 고용한파를 실감케 하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지난달 실업자 수는 135만 명으로 1년 전보다 3만 3000명 늘었습니다.
우리 경제가 외환위기 여파로 홍역을 앓던 1999년 8월 136만 명 이후 최대 규모입니다.
전체 실업률 역시 5%를 기록해 2001년 2월 이후 1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청년 실업률은 12.3%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해 2월 12.5%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아졌습니다.
통상 2월은 청년층의 졸업시즌과 맞물려 구직자가 늘고, 9급 공무원 시험 원서접수가 있어, 실업자와 실업률 수치가 높게 나타납니다.
그럼에도 올해는 기업의 신규 채용이 줄고, 조선 등 제조업의 구조조정 여파로 실업자와 실업률 지표가 심각하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됩니다.
실업난이 가중되는 가운데 자영업자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일자리는 급감한 반면 구조조정 등의 이유로 은퇴자들은 늘어나면서 이들이 영세 자영업으로 내몰리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정부는 올해도 3월 중 청년 일자리 대책을 마련할 예정이지만 실효성 있는 방안을 내놓을지는 미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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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6월 경력기자로 중앙일보 jTBC에 새 둥지를 틀었습니다. 법조, 총리실, 청와대, 기재부 등을 출입한 뒤 현재 정치부에서 활약하는 이주찬 기자는 파이팅 넘치는 취재로 현장을 누비며 냉철하게 기사를 발굴해 친절하게 시청자와 만나겠다는 각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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