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기사내용
  •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목록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필리핀 원정 성매매 남성 207명 무더기 검거… 대기업 직원, 공무원, 의사 등 상당수 포함

기자입력 : 2015.08.26 10:14:55 | 수정 : 2015.08.26 10:14:55
[쿠키뉴스=이영수 기자] 부산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필리핀 성매매 관광을 알선한 이모(35)씨를 구속하고 필리핀에 있는 공범 김모(34)씨를 수배했다.
 
또 이들에게 돈을 주고 필리핀 현지에서 성매매를 한 성매수남 20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1월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에서 모집한 남성회원들에게 100여만 원 씩을 받고 필리핀 세부 외곽에서 성매매와 여행을 하는 이른바 황제관광을 알선해 14억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원정 성매매 남성 대부분이 20~30대였으며 대기업 직원과 공무원, 의사 등도 상당수 포함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쿠키영상] '하늘에 피어난 꽃' 164명의 스카이다이버가 만든 최고의 걸작


[쿠키영상] '하늘 나는 미쉐린?' LA 하늘에 나타난 기이한 물체의 정체는 UFO?


[쿠키영상] 들개-하마-임팔라 신경전"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    
  • 맨 위로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



소셜댓글 라이브리 영역. SNS 계정으로 로그인해 댓글을 작성하고 SNS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소셜로그인
    .
  • .
.
.
  • 로그인 전 프로필 이미지
  • .
.
  • 소셜계정으로 작성하세요
    • 0/250
    • .
  • .
.
.
.
Adobe Flash Player 10
SPONSORED

[편의점을 보면 미래가 보인다]②

이 댓글 봤어?

[이댓글봤어?] 홍준표, 항소심서 ‘무죄’ 판결에 “아직 안 끝났어. 상고심 가자”
로고
주소 : 서울특별시 마포구 월드컵북로 400 (상암동) | 등록번호 : 서울아00127
Copyright © KUKINEW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