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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반드시 친일청산” 安 “이승만도 대한민국”

야권 대선주자들 3·1절 메시지/이재명 “촛불은 제2의 3·1운동”/안철수 “독립후손 의료비 지원”

박영준 기자 
입력 : 2017-03-01 21:52:38      수정 : 2017-03-01 21:52:38
야권 대선주자들은 제98주년 3·1절을 맞아 친일 청산과 임시정부 계승 등을 한목소리로 강조하며 애국행보를 벌였다.

文, 3·1절 만세삼창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운데)가 1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서 어린이합창단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이재문 기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1일 “친일청산, 100년을 넘길 수 없다. 청산하지 못한 친일세력이 독재세력으로 이어지고 민주공화국을 숙주로 삼아왔다”고 친일 청산 의지를 분명히 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만주에서 항일투쟁을 이끈 백하 김대락 선생의 증조손인 김시진 어르신을 비공개로 면담하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지금부터 2년 후인 2019년은 민주공화국 건립 100주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문 전 대표는 “나라다운 나라라면 공동체를 배반하고 억압한 세력을 벌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그는 앞서 서울 서대문형무소에서 열린 3·1절 행사에 검정색 한복 두루마기 차림으로 참석해 3·1 만세운동을 재연하고, 서대문구 임시정부기념관 건립추진 현장을 방문해 임시정부기념관을 국립시설로 건립하겠다고 약속했다.

安, 독립기념관서 할머니와 기념사진 안희정 충남지사(왼쪽)가 1일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제98주년 3·1절 기념식을 마친 후 한 할머니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연합뉴스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3·1절 기념행사에 참석한 안희정 충남지사는 “지난 100년, 부끄러운 역사도 있었지만, 세계 10위권의 경제대국과 민주주의 국가를 건설했다. 그 자체로 자랑스러운 역사”라며 “그 역사 속에 김구도, 이승만도, 박정희도, 김대중도, 노무현도 있다. 그들 모두가 대한민국”이라고 ‘대통합’ 의지를 밝혔다. “지난 100년의 역사를 국민의 관점에서 자긍심을 갖고 받아들이는 게 대통합이고, 앞으로 100년을 국민이 함께 설계하는 것이 ‘시대교체’”라는 것이다. 안 지사는 “3·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법통을 잇는다는 것이 헌법 규정”이라며 “3·1절과 상해임시정부가 대한민국 헌정사의 출발”이라고 강조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광주 독립운동기념탑을 참배하고 무등산에 올라 문빈정사 앞에서 만세삼창을 외쳤다. 이 시장은 “촛불혁명은 제2의 3·1운동”이라며 “총칼 앞에서도 끝까지 비폭력과 평화를 고수했던 선열들의 정신을 되새기자”고 강조했다. 그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실질적 자유와 평등이 보장되는 민주공화국의 완성, 이를 실현하기 위한 야권연합정부의 수립이야말로 촛불민심의 명령이다. 그것이 곧 3·1운동의 진정한 완성”이라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보훈대상자 모두에게 보훈배당 연 100만원을 지급하겠다고도 공약했다.

국민의당 대선주자인 안철수 전 대표는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 의사 동상에 참배하고 독립유공자 유족들과 면담했다. 안 전 대표는 면담에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태극기집회에 대해 “태극기가 지금의 분열된 상황에서의 상징으로 쓰이는 건 옳지 않다”고 지적했다. 안 전 대표는 “독립운동 의의가 잊히고 독립운동가 후손이 잘살지 못하는 나라는 그 미래가 없다”며 독립운동가 후손 연금을 올리고 의료비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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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반드시 친일청산” 安 “이승만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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