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lliam F. Sands
왕실은 게으르고 한자리 차지하려는 배고픈 사람들로 가득 찼으며 그들은 각 공사의 영향력을 자세히 지켜 보다가 그에 따라 예우를 했다.
더구나 신념이나 돈줄로 인해 공사와 관련이 있는 몇몇 고위 관리들을 주축으로 하여 파벌을 조성하는 일이 관례로 되어 있었다
분쉬
서울의 길거리 청소는 견공들에게 맡겨놓은 상태다.
곳곳에 널린 대변을 개들이 먹어치우니,길의 청결 여부는 견공의 식욕에 달려 있다고 할 것이다.
하멜
나라 사람들의 절반은 노비고 일부 양반을 노비를 2000~3000명씩 거느린다 노비는 자식을 돌보지 않는데
일할 만한 나이가 되면 주인이 즉시 빼앗아 가기 때문이다.
김옥균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사람들은 오죽했으면 이런 말을 한다 조선에서 가장 무서웠던 것은 길에 가득한 사람과 짐승의 똥오줌이다
관청에서부터 민가의 마당에 이르기까지 오물 천지로 역한 냄새가 코를 찌르는데 이 어찌 외국의 조소를 받지 않을 일인가?
언더우드
도랑에는 초록색 점액질의 걸쭉한 오물이 고여 있어서, 지독한 냄새가 났는데, 이는 집집마다 버려진 분뇨와 쓰고 버려진 하수 때문이었다.
그런데 그 더럽고 썩은 시궁창에 반라의 어린이들이 즐겨 놀고 있었고 노점상들은 판자 조각을 시궁창에 걸쳐 놓고 그들의 상품을 팔고 있다.
개인 우물을 가진 곳도 상황은 심각했다. 마당의 반쯤은 두엄더미인데 여자들이 태연하게 그 우물에서 식수를 긷고 있었다.
조선의 좁은 하수로는 오물로 가득차서 도로로 흘러넘쳤고 때문에 녹색의 이끼 낀 물웅덩이가 거리 곳곳에 가득했다.
그런데 그런 오물에서 여인네들은 야채를 씻어먹고 있었다.
스텐 베리만
한국인은 정력과 힘 투쟁정신 집단행동 능력이 결여돼 있다
나라가 혼란한 상황이 되어 돌아볼 수 없는 상황이었으므로 일본이 아니더라도 러시아나 중국이 합병했을 것이다.
조지 케넌
조선인은 나태하고 무기력하며 몸도 옷도 불결하고 아둔하며 매우 무식하고 선천적으로 게으른 민족이다
셔우드 홀
서울은 내가 본 도시중 가장 더럽고 보잘 것 없다. 거리의 더러움은 차라리 말하지 않는것이 좋다.
Henry Burgess Drake
조직적 통제의 능력이 전무하고 외국의 지배를 받은 것은 조선인의 본성이다
조선 후기의 정치적 문란과 쇠락은 조선인의 국민적 결함에 의한 것이고 무고한 희생자로서 동정하면 안된다.
조지 클레이턴 포크
관리들은 조세수취로 백성들을 쥐어짜낸다
조선 정부는 하나의 거대한 강도이다.
Charles Gutzlaff
가난, 불결, 폭음, 타락성에 깊은 인상을 받은 나는 조선 사람들 사이에서 1개월 간 머문 후에,
그들에게는 비누와 성경이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 해안을 떠났다.
내용출처:
샤르를르 달레『한국천주교회사』
조지 클레이턴 포크 일기
박제가 『북학의』
어니스트 해치 극동의 『인생:일본'코리아'중국』
아널드 새비지랜도어『고요한 아침의 나라 조선』
호머 베잘렐 헐버트 『대한제국사서설』
카를로 로세티『꼬레아 꼬레아니』
헤세 폰 바르,『조선 1894 여름』,책과함께,2012.2월
그리피스,『은자의 나라』,조선집문당, 1999.
제임스 스카스 『게일 코리아에 대한 소묘』
이사벨라 비숍,『조선과 그 이웃나라들』,집문당, 2000년 3월 10일,
윌리엄 길모어,『소울 풍물잡지』,1892
윌리엄 길모어 『서양인 교사 윌리엄 길모어 서울을 걷다』
이사벨라 비숍 『조선 두메 산골 기행』,1894
윤치호『협력일기』
윌리엄 그리피스 『밖과 안에서 본 코리아』
후쿠자와 유키치 자서전 외 조선 왕국의 멸망을 기원한다 외
근데 무조건적인 일뽕도 일뽕이지만.. 일본에서 좀 살았던 나로서는 별로 감흥이 없음. 다 깨달을 때가 있고.하나의 과정이라고 생각함. 나중의 한국인들은 결국 일본문화의 바닥을 보면 깨닫지..그게 한국의 것이라는 것을. 우리가 너무 변했기에. 몰랐던 것, 잃어버린 것이었다는 것을. 극일의 한과정이라고 생각함.
일본인들은 결국 굉장한 한국인들을 존경해.그럴 수 밖엔 없고.그러기에 한국에 대한 관심과 질투가 많아.
그 깊은 곳의 컴플렉스가 비하나 침략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다반사여서 문제지만.
일본은 가련한 나라임.나중엔 동정하게 됨. 한국에서 과거에 버려지고 모국을 뼈저리게 그리워하는 그 가나시미를..
한국인이랑 조선인은 전혀 다른 사람들임
조선은 시바꺼 중간에 망했어야 할 병신 나라가 어찌어찌 끝까지 버티다 보니 개병신된거고
자국인 50%가 노예인 기형적인 국가인데 누가 열심히 일함
그거 어디서 훔쳤냐고 하면서
그러니 누가 열심히 일을 하려고 하나
그리고 사또새끼가 양반말 들어주겠냐 쌍것말 들어주겠냐 어휴
행여 그런게 사실이라도 양반놈이 뇌물 받치면 끝나는 일을..
헬조션이라는 말이 왜생겼겠냐
솔직히 조선역사배울때가 제일 분하더라
심지어 일본에서 이민와서 소작농들 부리던 일본놈들이 조선 지주들 보다 2할가량 덜 착취해서 일본놈들 밑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조선인도 많았음.
할머니 어릴 때 할머니의 할아버지가 솔직히 구한말보다 일제시대가 훨씬 개화된 거 맞다고 했다
그리고 어린 할머니를 경성의 일본인 부자 집에 신식초등교육받는 대신 식모처럼 일본 주인아줌마 시중드는 어정쩡한 위치로 보냈지
계속 있진 못하고 2년 뒤 사춘기 되자마자 그 일본 아줌마가 할머니 돌려보냈다 한다. 그집 일본인 아재 눈빛이 심상치 않아서.
카고 4월의 베트남은 어떻습니까?
남부는 푹푹 찜
가만히 보면 중국인 조선족들, 분탕 홍어들이
은근 슬쩍 이런 글들 올려놓고
렙 올리던데
이 글 올린 놈도 댓글 하나 안 쓰고
갑론을박하는 게이들의 댓글을 관망하는 것이
냄새가 남
사상 검증 안 하면 믿음이 안 간다
Hell 조선 보다는 낫다고? 니가 그 5살 짜리 굴뚝 청소부라고 생각해 봐라. 그게 Hell 조선이지.
북한 사람들이 한국인보다 못나서 그러고 있겠냐.
선진국 초입에 진입한 현재와 미래가 중요함. 더 발전해서 경제,기술력,산업경쟁력으로 미국일본독일영국과 나란히 할 수 있어야 함. 과거를 비난하면서 미래를 위한 준비와 노오력을 안한다면 백년 뒤 우리는 조선시대 사람들과 다를 것 없이 무능하고 무기력한 조상들이 되는 것임. 독서가 답이다. 자기개발서,인문교양과학,에세이 등 폭넓은 독서
그리고 위에 애 말처럼 나중가서 잘하면 되는거지 너무 과거에 연연할 필요는 없잖아
나중에 가면 선진국 따라갈수있냐??
선진국은 가만히 있냐? 더 발전하지 ㅋ
일본이 발전하고 있을때 걔네도 놀고만 있었던건 아닌거잖아
앞으로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거지
마인드가 존나 부정적이네
하지만 아직도 100년은 더 있어야 우리의 의식이 완전히 깨어 진정한 인류로서의 한 국가가 될것같다.
사실, 팩트와 객관적 관점의 내용 모두 넣을 필요가 있지.
우리 다음세대에게
지금의 이 모든 대한민국이 당연히 잘 먹고 잘 살게 된게 아니란 사실을 일깨워 주는 것이
진정 가장 필요하기 때문이지.
현 좌빨 교과서로만 배우다 보면
곧 150년 전으로 회귀할 듯 보인다.
민중의 정신 자체가 쓰레기였음. 윗사람들만 문제가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