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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성명서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의 독도영유권 망언에 대한 '규탄성명서'
김용구 기자  |  kimgu258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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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7.01.18  15: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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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독도는 역사적·지리적·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 영토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기시다 후미오’ 외무상은 17일 교도통신에 독도가 ‘일본 고유의 영토’라는 터무니없는 망언을 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계속되는 일본의 독도 도발은 아직도 과거의 제국주의적 침략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로서, 침략주의 부활을 획책하는 시대착오적 망동입니다.

이에 독도를 관할하는 도지사로서 다음과 같이 일본의 독도 도발을 강력히 규탄하는 바입니다.

하나.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의 독도 관련 발언은 우리나라에 대한 중대 도발로 간주하며, 독도에 대한 침탈행위를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한다.

하나.국내 정치상황이 어려울 때 마다 독도에 대한 침략 야욕을 드러내는 일본의 야만적 작태를 개탄하지 않을 수 없으며, 경상북도지사로서 어떠한 도발행위도 분연히 맞설 것을 천명한다.

2017년 1월 18일

경상북도지사 김 관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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