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이트의 기능을 모두 활용하기 위해서는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브라우저에서 자바스크립트를 활성화하는 방법을 참고 하세요.

주요뉴스
    재일민단장 "부산 소녀상 철거, 재일 동포 공통된 생각"
    재일민단장 "부산 소녀상 철거, 재일 동포 공통된 생각"
    재일본대한민국민단 중앙본부의 오공태 단장이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철거를 거론해 논란이 예상됩니다.

    재일민단은 오 단장이 신년회 인사말에서 작년 연말에 부산 일본총영사관 앞에 위안부 소녀상이 설치됐고 이에 항의해 일본 정부는 강력하게 대항 조치를 했다고 말을 꺼냈습니다.

    오 단장은 한국과 일본, 국가 간의 약속이 이처럼 쉽게 깨어지면 안 된다고 주장하고 이번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을 철거해야 한다는 것이 100만 재일동포의 공통된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오 단장은 이러한 입장을 향후 한국을 방문해 정부 측에 전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 단장은 지지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내에서의 반발이 예상되지만 각오하고 있다면서 양국관계 악화에 의한 가장 큰 피해자는 재일동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슈정보
    베스트클릭이슈
    • 인기 뉴스
    • 인기 연예·스포츠
    국민신문고
    프리미엄클릭
    캠퍼스24
    실시간 주요정보


    이슈&클릭
    해외안전여행정보
    나의 오늘의 운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