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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거제서 마지막 전시회

(원주=연합뉴스) 류일형 기자 =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알리기 위해 전국을 순회 중인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전'이 오는 26~29일 경남 거제시청에서 올해 마지막 전시회를 가진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한지문화연대(대표 이선경·김금주)가 주최하고 거제 YWCA, 거제여성회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30여 점의 위안부 소녀상 닥종이 인형이 전시된다.

26일 오후 2시 거제시청 도란도란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김복례 거제YWCA회장, 권민호 거제시장, 한지문화연대 이선경 대표와 작가들이 참석한다.

한지문화연대는 지난 3월 2일 원주 첫 전시를 시작으로 그동안 3차례의 수원전과 성남전을 개최했고, 정대협·한겨레신문사와 공동으로 국회전을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강원도 속초에서 전시했으며, 거제시 전시는 여덟 번째다.

ryu625@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12/21 17:4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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