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99명, 생존 피해자 46명 대상
생존자 1억원, 유족 2000만원 현금지원
재단 “생존자 중 29명 수용의사 밝혀”
오늘 이사회 열어 사업 의결
생존자 1억원, 유족 2000만원 현금지원
재단 “생존자 중 29명 수용의사 밝혀”
오늘 이사회 열어 사업 의결
화해와 치유 재단이 14일 일본 정부에게서 받은 돈을 위안부 피해자에게 "다음주부터 지급하겠다"고 밝히자, 이날 오후 서울 마포구 연남동 정대협 할머니 쉼터에서 김복동(오른쪽), 길원옥 할머니가 입장을 밝히고 있다. 김태형 기자 xogud555@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