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 편지 “털끝만큼도 생각하지 않는다”는 아베에, 한국 외교부 “…”
외교부 대변인 “언급 자제” “일본과 협력” 되뇌며 논평 회피
10억엔 성격 규정, 소녀상 철거·이전 관련 엉거주춤 태도 되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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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3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구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42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서 참석자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김경호 선임기자 jijae@hani.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