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기상청 제공)

태풍 차바가 북상 중이라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기상청에 따르면 제 18호 태풍 차바가 28일 오전 3시 기준 괌 동쪽 약 590km 부근 해상을 지나 시속 23km의 속도로 서진하고 있다.

또한 기상청은 태풍 차바가 한반도에 영향을 끼칠 확률은 낮아 보이나 유동적이기 때문에 기상정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태풍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제발 오지 마. 국민들 괴로워”(fawn****) “어허이~~늘 가던 일본으로 가”(ilik****) “태풍올때 지진까지 오면 대박 큰일인데...미리 조심해서 나쁠 것 없으니 대비 철저히 합시다”(ray1****)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풍 차바는 태국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꽃의 한 종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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