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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부"라고 표현하면 '망언'이라는데
펀드빌더 (122.44.***.***)   |   2016.09.21  22:53 (조회 : 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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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는 매춘부"라고 표현하면 <망언>이라는데



"이런 정도라도 합의된 것이 다행"이라는 수준의 표현을
놓고도, 이것이 <망언>에 해당한다는 황당무계한 주장
까지 등장했다. 

<더민주 대변인은 21일 오후, 브리핑을 통해 "오늘 우리
의 귀를 의심할 만한 망언이 황교안 국무총리의 입을 타
고 흘러나왔다"고 전했다.

더민주 대변인은 "국무총리의
입에서, 온 국민이 다 알고
있는 12.28 한일 위안부 합의
에 대해 '이런 정도라도 합
의된 것이 다행'이라는 발언
이 나온 것이다. 황 총리가
대한민국 국회 본회의장에서
망언을 하던 그 순간에도,
일본대사관 앞에서는 어김없이
일본군 성노예 피해할머
님들과 헌신적인 정대협 활동가
들, 깨어있는 시민들이
모여 1248차 수요집회를 진행했다"
(후략) > 
-21일, 국내 언론 기사 중-

'위안부'에 관한 限 한국은, <위대하신 수령 동지 만세!>
같은 표현만 강조하고, 이외 표현은 웬만하면 불경죄로
간주하는 북한의 분위기가 그대로 정착된 것 같다. '위
안부'라는 것이 어느 틈엔가 한국에서는 '표현의 자유'
도 박탈하고, '학문의 자유'도 박탈해 갈 수 있는 권리
를 갖는
무소불위의 절대권력이 되었다. 누구든 눈 밖
나면 끝장(생매장)이다.

'위안부'라는 것 앞에서는, 국가 원수인 대통령도 벌벌
떨며 아무 결정을 못내리고, 외교를 책임지는 외교부
장관도 벌벌 떨며 아무 결정을 못내리고, 국방을 책임
지는 국방부 장관도 벌벌 떨며 아무 결정을 못내리고
있다. 과장 좀 보태, 한국의 외교.안보가 '위안부'라는
것에 달려있는 셈이다.

한국은, 이번 기회에 아예 '위안부黨'이라는 신당을
하나 만들어도 좋을 듯 싶다. 대부분의 한국인들이
날마다 눈만 뜨면 노래를 부르는 것이 '위안부'이니,
아마 잘 나갈 것 같다.

북한은 '핵'에 미쳐 날뛰고, 한국은 '위안부'에 넋이
빠져 있는 상태다. 참으로 南北이 서로 한 핏줄이
아니
랄까 봐, 수준에 맞게 둘이 똑같이 잘들 놀고
있다.



https://youtu.be/x4gHLybiMjM

https://youtu.be/7bl9NXdRXrg

https://youtu.be/w_Rut4qm33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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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답과오답   2016-09-22 오전 9:31
이예 위안부들에게
국가 유공자 칭호를 주는게...
전체 글수 : 120402  (1 / 2409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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