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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터리 폭발로 50대 화상 치료 중 사망
    휴대전화 배터리 폭발 사고로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던 50대가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지난달 25일 양산의 한 병원 침대 위에서, 충전하던 스마트폰 보조 배터리가 터지면서 불이 나 누워있던 54살 김 모 씨가 종아리 등에 2~3도의 화상을 입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김 씨는 다리 수술을 받고 치료를 받던 중이었습니다.

    김 씨는 이 병원에서 응급조치를 받은 뒤 부산의 한 화상 전문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이후 합병증을 얻어 지난 8일 숨졌습니다.

    경찰은 김 씨의 사망 원인이 폭발 사고에 의한 화상 때문인지, 기존 질병에 따른 것인지를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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