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위안부'피해 할머니들을 알리기 위한 위니미니기행전

위니미니의 미술 전시 프로젝트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알리기 위한 위니미니 역사 기행전


Q. 위니미니는 어떤 사람입니까?

위니: 저는 중학교 2학년 혜원입니다. 웹툰작가가 되고 싶고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는 것을 좋아하는 위니이기도 합니다. 제가 그린 그림과 쓴 시로 일본군 '위안부' 를 알리고 일본 정부의 태도도 알려주고 싶습니다.

미니 : 저는 외교관이 꿈이며 그림을 좋아하는 초등학교 6학년 혜민입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림을 그리게되면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 더더욱 일분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도와주고 싶은 미니입니다.


Q. 어떻게 기획하게 되었나요?

위니 : 처음에 "일본군 '위안부'" 라고 했을 때, 뭔지 잘 몰랐습니다. 하지만 역사박물관도 가보고 수요집회도 가보았습니다. 역사박물관에서는 그 고통을 알 수는 없었지만 정말 힘들었을 것 같고, 왜 지금도 이렇게 외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직접 수요집회도 가보았는데 추운 날씨에도 수요일마다 항상 나오셔서 많은 사람이랑 같이 그 고통을 외치셨습니다.

하지만 일본 대사관은 커튼을 쳐놓고 아예 듣지도 않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일본 대사관의 모습을 보고 전 세계에 알려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 정부가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께 사과 할 때까지 말입니다. 

미니 : 일본군 '위안부'문제를 전세계에 알리고 싶어요. 화가도 아니고 시인도 아니지만 대한민국의 어린 학생들이 마음을 담아 그림을 그리고 시를 쓰면 한번 더 봐줄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요집회에 갔었습니다. 굳게 닫힌 일본 대사관 창문을 향해 모두가 한마음으로 소리 높여 외쳤습니다. 많은 친구와 언니 오빠들이 와줬어요.


전시회를 위해 시도 쓰고 그림도 그리고 있어요.


창문 없는 일본 대사관

혜원

우리들의 분노와 억울함에도 
할머니들의 뜨거운 눈물에도
차디찬 바닥에서의 외침에도

창문 없는 일본 대사관  


<꽃신> 혜원 
옛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과거를 생각하며 그린 꽃신이다.


<억울한 이순덕 할머니> 혜원
이순덕 할머니의 억울한 그 심정을 그림으로 그렸다.


<시위하는 할머니> 혜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가 시위를 하는 모습을 그린 그림입니다. 명예와 인권을 되찾고 일본군보고 사죄하라고 시위하는 모습입니다. 


할머니

혜민

할머니 울지마시고 웃으세요.
할머니 기죽지 말고 용기내세요.
할머니 과거의 아픈기억은 잊고 명예를 되찾으세요.
할머니 힘들어 하시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희가 있으니까요...


깜깜한 곳에서

혜민

어릴적 예쁘게 꾸며도 보고싶고
꽃밭에서 뒹굴고 싶고
밖에 나가 뛰어놀고 싶었던 
행복으로 가득찬 아름다운 꽃을...
누가 꺽어갔다....

어딘지도 모르고 누군지도 모르는 이 깜깜한 곳에서
꿈, 희망, 가족... 다잃고 시들어져버렸네...

<할머니들의 슬픔>

<정복수할머니>   

         <끌려가는 할머니>


Q. 후원하면 선물은 있나요?

1만원 후원해 주신 분께는 3월에 서울에서 열리는 전시회 초대권을 드립니다. 

 

3만원을 후원해 주신 분께는 따뜻한 나무 구슬로 되어있는 팔찌를 드립니다. 아저씨 구슬이 언니 구슬보다 조금 더 커요. 초대장도 드려요.



 

5만원을 후원해 주신 분께는 초대장과 팔찌와 티셔츠를 드립니다.(예시)

 

10만원을 후원해 주신 분께는 초대장과 팔찌와 티셔츠 그리고 그림을 드려요. 세울 수 있는 아크릴액자에요.



 


Q. 후원금은 어떻게 쓰이나요?

2015년 2월에 독일과 프랑스에서, 그리고 3월에는 서울에서 열릴 전시회를 준비하는데 사용할려고 해요. 그리고 팔찌와 티셔츠를 만드는데도 쓰입니다.

  • 대관료
  • 선물
  • 액자 및 팜플렛 제작비

2월 9일- 프랑스 파리에서 전시 예정

2월 12일- 18일 독일 베를린에서 전시
"Strudelka"
Sparrstr. 18
13353 Berlone 

3월 13일-19일 서울 회화나무 갤러리(경복궁역 근처)에서 전시
평면 그림 작품 30점

p.s  진행 상황을 계속 업데이트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