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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총학·주민들, 관악산 입구에 소녀상 세우기로

소녀상 건립 추진 위원회 발족식
소녀상 건립 추진 위원회 발족식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나들목공원에서 열린 '관악지역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김보미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오른쪽 두 번째부터)과 권미성 관악구의원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scape@yna.co.kr
성신여대 학생들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와 소녀상 철거 반대' 선언
(서울=연합뉴스) 권영전 채새롬 기자 = 서울대 총학생회와 관악구의원, 지역 시민단체가 힘을 모아 오는 광복절에 관악산 입구에 '평화의 소녀상'을 세우기로 했다.
'관악지역 평화의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는 28일 오전 관악구 나들목 공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작년 12월 일본군 위안부 한일 합의 후 소녀상을 없애려는 움직임에 반대한다"며 "관악 지역에 새로운 소녀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위원회에는 서울대 총학생회, 권미성 관악구의원과 관악구 주민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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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위안부 할머니의 존엄과 명예가 회복되는 역사를 만들어 가겠다"며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모금운동을 전개하고 8월 15일 나들목 공원에서 제막식을 열겠다고 밝혔다.
관악지역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관악지역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 (서울=연합뉴스) 이재희 기자 = 28일 오후 서울 관악구 나들목공원에서 열린 '관악지역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발족식'에서 김보미 서울대학교 총학생회장(오른쪽 부터)과 권미성 관악구의원이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scape@yna.co.kr
같은날 오전 성신여대 학생들은 성신여대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한일 위안부 합의 폐기와 소녀상 철거 반대를 위한 선언문을 발표했다.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 소녀상에서 3월 한달간 노숙 농성을 벌인 한연지 전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들이 참석했다.
srchae@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16/03/28 13:03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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