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평양시 외각 '대원리 화력시험장'에서 실물의 전반크기 청와대 타격연습을 준비한 정황이 드러났다. 군 당국은 27일 "최근 북한이 평양 외곽 화력시범장에서 대규모 화력시범을 준비하는 정황이 아리랑 위성에 포착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지난 26일 포착된 모습이다. 빨간선에 있는 것이 화력장비로 보인다. 또 아래 사진은 청와대 구조와 동일한 모형의 모습이다.
[사진제공=합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