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정부 “6월까지 위안부재단 설립” 강행
서울서 2번째 ‘국장급 협의’
“정부간 약속은 지켜져야
재협상은 현실적 불가능”
서울서 2번째 ‘국장급 협의’
“정부간 약속은 지켜져야
재협상은 현실적 불가능”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길원옥(왼쪽), 김복동 할머니가 20일 낮 서울 종로구 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227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해 일본과 에콰도르 지진 희생자들을 위해 묵념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