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women' pimp sex deals to hikers

By Ko Dong-hwan

Sex dealers prowling hiking tracks in mountains are on the rise.

Known as "coffee women," they are concentrated in the Mt. Gwanak area, targeting hikers, mostly lone seniors. The dealings begin as they offer the hikers coffee, and develop into stages where they offer liquor and, at the end, one night stand at motels.

Witnesses to the sex trade said, "They told me to ‘enjoy' the offer" or "I once had booze and slept at a motel." One of them also said they only approach hikers who look rich.

Police and the Gwanak-gu ward office launched a crackdown on the coffee women but they still persist in good numbers.

Experts say that coffee women were reluctantly forced out on the streets by Chinese women who consumed restaurant serving jo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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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객 상대 성매매 '커피아줌마' 극성

등산객들을 상대로 커피를 팔며 성매매를 하는 ‘커피 아줌마’가 극성을 부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관악산 등지에서는 몇몇 여성들이 등산객들에게 커피를 판다며 접근해 성매매를 제안하고 있다. 이들은 주로 홀로 등산 온 노인에게 커피를 권하며 맥주, 여관 등으로 이어지는 성매매를 벌이고 있다.

한 등산객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엔조이 한 번 하고 가라고 한다”며 말했다. 또 다른 등산객은 “술 한 잔 먹기도 하고 잠자리도 한다”며 “저 사람은 어느 정도 (돈벌이가) 되겠다 하면서(접근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경찰과 구청 등이 집중 단속을 벌이고는 있으나 좀처럼 ‘커피 아줌마’들의 성매매는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는 노년 여성들이 중국인들에게 밀려 식당 등지에서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데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