ㄴ오른쪽에 일장기를 들고있는 캐릭이 바로 '한국'캐릭터이다 ㅄ...
헤타리아. 원작이 웹툰이었다가 애니로 올라왔다.
헤타리아는 신조어 즉 헤타레+이탈리아 이다.
헤타레에 대해서는 네이버에 직접 검색하던가 --
세계 나라를 캐릭으로 표현해서 그 나라의 특징을 설명해주는 대충 그런 웹툰이다.
하지만 개그만화라서 역사를 반전,왜곡이 심하다
이탈리아와 폴란드,한국이 제일 심하다...
이분 제작자는 한국을 잘못 건드렸다. 안그래도 독도에 대해 사이가 나쁜데 ㄱ-
아 설명하는것을 깜박했다. 이 애니가 키즈스테이션(어린이 채널) 에서
2009년 1월 24일 애니로 방영한다 했었는데..
이게 왜 문제인가보면 2차세계대전을 배경으로 각국을 의인화해서 캐릭터가 나오는데 일본 독일 이탈리아가 주 캐릭입니다..파시즘 나치즘 제국주의 이거다 우리가 알다시피 아무 명분없이 다른 나라를 식민지화 했었던 대표적나라들이죠..근데 여기서 우리나라 캐릭터가 몸에 일장기 두르고 매일 만세를 외치고 일본사람 가슴을 만지는 변태로 나오고 중국을 형님이라 부르고 세상 모든것을 자기나라 것이라 우기는 사람으로 나온답니다.우긴다는건 일본사람 가슴을 만진다는것과 연관이 있는데요..일본사람 가슴이란 독도를 상징한다고합니다..의미는 한국이 왜 독도를 앗아가려 하냐는 의미가 저변에 깔려있단 소리..이게 일본 어린이 tv에 나온다고 합니다..이 글을 읽고 계신 여러분..이 애니를 본 일본어린이들은 자라서 똑같은 제국주의,식민지배의식이 심어질텐데..가만히 보고 있을순 없네요..물론 애니말고라도 이미 일본교과과정이나 야스쿠니 신사참배 등등 아주 자연스럽게 저변에 그런의식이 파고들겠지만..저런 어처구니없는 만화방영을 그냥 방관하자니 안될것 같아 글을 올려요..제 생각은 그래요..헤타리아 만화작가의 창작의도가 뭔진 모르지만 문화는 어디까지나 그 나라의 문화로써 자기나라 고유의 색깔을 미디어와 잘 부합시켜 생산해내는 건데 이건 역사의 그릇된 모퉁이를 잘라내 마치 과거의 자신들의 행동이 정당했다는 의미표현이자 우리나라를 폄하했단 생각밖에 들질 않습니다..제가 너무 생각을 오버 한건가요?역지사지로 우리나라에서 일본인이 태극기를 몸에 두르고 북한을 형님이라 부르고 한국인 가슴을 만지는 변태캐릭터 만화를 만들면 이게 정당한걸까요??
헤타리아? 그게뭐지 하고쳤더니
한 국 비 하 만 화 하고떡하니있더군요
몇일전 방영중지됬다고하는데
또 일본 쪽바리들은
다시 보게해달라고 서명 운동했다네요
만든사람이나 일본 쪽바리들이나
다들생각들이
쓰레기만도못하군요
애니메이션에선 한국케릭터가 안나온다 하지만...
그래도 역시 기분이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