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양 2월 28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한 평안북도,황해남도,강원도,남포시,라선시군중대회가 28일에 각각 진행되였다.
지방 당,정권,경제기관,근로단체,공장,기업소,농장,대학 등의 일군들과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에서는 보고에 이어 로동계급,농업근로자,청년,일군대표들이 토론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우리 당은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전례없는 로력적성과로 맞이하기 위하여 충정의 70일전투를 발기하고 전당,전군,전민을 이 보람찬 투쟁에로 힘있게 부르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에서 총공격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당 제7차대회에 드리는 자랑찬 로력적선물과 함께 영웅적인 헌신과 눈부신 기적창조의 페지들을 새긴 충정의 70일전투기록장을 안고 승리의 5월을 떳떳이 맞이하여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이어 군중시위들이 있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