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동포 기요하라 서무라이온즈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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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경=최철주특파원】일본프로야구 세이부 (서무) 라이온즈에 드래프트1의로 지명된 재일동포「기요하라」 (청원화부·18)가 12일정시 입단했다.
「기요하라」 의 계약금은 역대고교생으로는 최고액수인8천만엔이며 연봉은 4백80만엔이다.
내년 PL학원을 졸업하는「기요하라」는 고오시엔대회사상 최고의 강타자로 꼽혔으며 세야부에서 배번3번을 달고 내년 1월15일부터 훈련에 참가하게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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