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 3월 2013, 13:40

한국 첩자: 러시아 미사일 훔쳐

한국 첩자: 러시아 미사일 훔쳐

한국(남조선)의 우주항공개발 성과는 대부분 러시아의 기술을 기반으로 합니다. 거기에는 도난 기술도 포함됩니다. 바로 ‘조선일보’가 이와 관련된 깜짝놀랄만한 기사내용을 보도했습니다.

“국가정보원의 지시사항에 따라 저는 러시아에서 고철덩어리 형태로 몇개의 대륙간 탄도미사일과 그에 필요한 5개의 엔진을 빼내올 수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들을 한국(남조선)까지 운반할 수 있었으며, 국정원 직원에게 전달 해 줄 수 있었습니다. 정부는 저의 공로를 인정해 줬지만, 곧바로 저에 대한 기억을 지워버렸습니다. 이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몇개 회사가 있던 러시아로는 이제 입국이 금지된 상태입니다.”이같은 내용을 가지고 러시아에서 오랜기간 일했던 한국(남조선)의 어느 사업가가 공개적으로 언론에 언급했습니다.

내용을 보도한 조선일보는 기사내용의 사실성에 대해서는 국정원 관계자가 확인해 준 반면, 사실 로켓은 고철덩이 그 이상의 가치를 지니진 않았다고 언급했습니다. 러시아 기자가 파악한 바에 따르면, 러시아 사법당국 또한 이 같은 사실을 알고 있으며, 러시아에서 평범한 직업에 종사하던 한국(남조선)인이 국가정보원의 민감한 업무를 수행한 적이 이미 여러번이었던 것도 알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조선일보가 보도한 K로 시작하는 이니셜의 한국(남조선)인 사업가는 1996년부터 러시아에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회사는 페트로파블로스크 –캄차트스크에 위치하고 있었으며, 한국(남조선)에 고철덩어리를 운반하는 업무를 맡고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선박을 이용한 운송 허가를 받지 못했지만, 러시아와 미국간에 체결된 전략무기감축협정에 따라 1997년 K는 러시아 국방부로부터 캄차트카에 있는 러시아산 대륙간 탄도미사일을 폐기처분할수 있는 허가를 받게 됩니다.

이 프로젝트에 대해 알게된 국가정보원은 본 프로젝트에 대해 매우 관심을 보였습니다. 국가안전기획부 혹은 안기부는 K와 직접 만났습니다. 그리고 그에게 결함이 최소한도의 미사일을 운반해 올 것을 부탁했습니다. 일반적으로 미사일은 미정부 관계자의 참여하에 작은 조각들로 분해됩니다. 반면, K는 그의 고백에 따르면, 러시아정보국의 몇몇 장교들에게 뇌물로 70만달러를 지어주고 이같은 위험한 모험을 강행했다고 언급했습니다. 결과적으로 1998년 K는 러시아에서 고철 폐기물 형태로 미사일의 몸통부분과 엔진을 빼내올 수 있었으며, 무사히 한국(남조선)으로까지 운반할 수 있었습니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의 이같은 작전 성공에 대해 가장 윗선에까지 알려졌으며, 1999년 3월 13일 그는 국가정보원 국장으로부터 직접 ‘국가안보에 특별한 공헌을 한 공로’로 훈장과 10,000달러의 상금을 수여받았습니다. K는 이후에도 국정원의 지시에 따라 2000년 12월과 2001년 11월 두번에 걸쳐 러시아에서 이와 유사한 운반작전을 통해 3개의 엔진과 미사일의 새 부분과 관련된 몇개의 부품 운반에 성공합니다.

“아는 바로는 미사일은 그 이후 조립되어 연구되는데 사용됐으며, 그 지식이 또한 한국(남조선)의 인공위성을 개발하는데 사용됐다”고 K는 언급합니다. 안기부는 K에게 그 외에도 러시아에서 다른 전략적 무기 모델들도 훔치라고 지시합니다만, 그는 감수해야 할 위험부담이 너무 커질것을 우려해 이를 거절합니다. 그 이후 그는 러시아에서 합법적인 여행사업으로 업종을 전환하지만, 2007년 러시아정부는 그의 러시아입국을 금지시킵니다. 러시아의 알고 지내는 군관계자를 통해 알아본 결과 첩자 활동에 연루된 혐의로 인해 비자발급이 거절됐다고 합니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그당시 한국(남조선)과 러시아 사이에는 완전 다른 형태의 간첩사건이 터진 상태였던만큼, K가 단지 운 나쁘게 걸려든 것이라 언급합니다. K에게는 러시아에 2,000만달러에 달하는 재산이 남겨져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러시아입국 금지는 그에게는 재앙과 같은 일입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안기부와 한국(남조선) 외무부에도 도움을 청해 봤지만, 그 어떤 단체도 도움을 주지 못했습니다.

결국 K는 언론사에 도움을 요청키로 하고 모든 내용에 대해 공개적으로 언급하기에 이르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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