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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 스토리

매력지수 만렙 크로스진! 세 번째 EP [Game] 자켓 촬영 현장

Special크로스진, 9개월만에 세 번째 미니앨범 [Game]으로 전격 컴백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도 일도 절대 포기를 모르는 매력지수 만렙 "누나들의 어벤져스" 크로스진이 돌아왔다.

Album크로스진 [Game]

우월한 여섯 유전자의 결합 크로스진(신, 타쿠야, 세영, 용석, 상민, 캐스퍼)이 더욱 우월해진 비주얼과 음악을 가지고 세 번째 미니 앨범 [Game]으로 돌아왔다. 지난해 4월 두 번째 미니앨범 [나하고 놀자]를 통해 마성의 나쁜 남자 일명 "마섹남"으로 활발히 활동을 펼쳤던 크로스진의 9개월만의 컴백이다.

"연애=Game"이라는 공식처럼 많은 만남과 헤어짐의 반복 끝에 결국 다른 누군가를 사랑하게 되는 로맨틱한 남자의 노래들로 채워진 [Game]은 한중일 여섯 남자가 보여주는 달콤한 게임의 주인공이 된 듯한 환상을 느낄 수 있을 만큼 음악적인 즐거움으로 가득한 앨범이다. 남자다움과 사랑스러움을 고루 보여주는 타이틀 곡 '누나 너 말야'를 비롯해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타이틀곡 '누나 너 말야'는 자신을 어리게만 보는 누나에게 남자다움을 귀엽게 어필 하면서도 나름 진지한 모습도 함께 보여주고픈 남자를 표현한 곡. 뭔가 어리바리하고 허당끼가 넘치는 듯 하지만 어느새 빠지게 되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누나들의 어벤져스"로 더욱 친근한 크로스진 본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최근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인 명품 복근에 화제의 그녀 김정민이 깜짝 카메오로 출연, 반전있는 누나로 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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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곡명
아티스트
앨범
좋아요
뮤비
다운
1
2
My Face My Face
3
4
I`ll Be Fine I`ll Be Fine
5
Mr. Secret Mr. Secret
6

Official MV크로스진 '누나 너 말야'

Story자켓 촬영 현장 비하인드

뮤직비디오 촬영과 동시에 진행된 크로스진의 자켓 촬영 현장!

인질로 붙잡힌 위기에 처한 누나를 구하러 간다는 "누나들의 어벤져스" 느낌으로 진행된 이번 자켓 촬영은 "동화" 속 왕자님이 아닌 약간 어설프고 허당끼 넘치는 전사들의 출동이였다.

어벤져스로 변신하기 전 가장 중요한 그들의 무기를 고르는 시간! "동화"와 같은 "게임"이 이번 자켓 촬영의 핵심 포인트이자 본인이 고른 무기가 곧 그들의 캐릭터로 결정되기 때문에 크로스진 멤버들은 심혈을 기울여 무기를 골랐다. 무기는 장난감 총 두 개, 농구공 하나, 소화기 두 대, 스케이트 보드 한 개.. 이 말도 안 되는 난감한 무기들을 보며 마냥 즐거워하는 멤버들 중 가장 먼저 무기를 고른 멤버는 캐스퍼였다.
캐스퍼는 어렸을때 부터 농구를 좋아했기 때문에 망설임 없이 농구공을 선택! 촬영 현장에서 내내 농구공을 가지고 놀며, 시종일관 어린아이처럼 즐거워했다. 댄스가 특기인 상민은 스트리트의 자유분방한 느낌의 스케이트 보드를 선택, 스케이트 보드를 집어 든지 채 1분도 지나지 않아 "이 스케이트 보드로 어떻게 싸우지?"라며 고민하는 상민. 스케이트 보드를 타본 경험이 한번도 없는 상민은 곧 멤버들이 밀어주는 스케이트 보드 위에 몸을 맡긴 채 해맑게 웃었다. 그와 스케이트 보드의 케미가 눈이 부실 정도로 잘 어울렸다.
총을 선택한 세영은 총을 드는 순간 군대에서의 추억이 되살아 났는지 바로 총 쏘는 포즈를 선보였다. 역시 군대를 다녀와서 그런지 총과 마치 한 몸이 된 듯 자연스러운 모습이었다. 같은 총을 선택한 리더 신, 그는 단지 히어로가 되고 싶어 총을 선택했다고 한다. 다른 이유는 없다. 단순히 총이 제일 멋있어 보였고 그 이미지를 원했던 신의 모습은 철없는 꼬마아이 같았다. 역시 폼생폼사, 신 리더!

리더 신 다음으로 막내 용석은 무기 중에서 가장 어이없는 무기인 소화기를 골랐다. 그냥 재미있어 보인다는 단순한 이유 하나 때문이였고 그 모습이 역시나 팀의 막내다운 순수한 모습이였다. 소화기는 여기저기 갖다 대며 장난을 치기도 하고 굴리기도 하고 처음으로 소화기를 사용할 때에는 약간 겁먹은 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다.

무기를 가장 마지막으로 고른 멤버는 타쿠야였다. 선택의 여지가 없이 소화기가 그의 무기로 발탁되었다. 무언가를 고를 때 항상 다른 멤버에게 먼저 양보하는 타쿠야. 어찌 1ff8 보면 손해를 볼 수 있는 캐릭터이긴 하지만 그런 모습이 정말 사랑스러운 멤버가 아닐 수 없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순조롭게 진행된 촬영 속에서 크로스진 모든 멤버들의 끈끈한 팀워크가 돋보였다. 이번 세번째 미니 앨범 [Game]을 통해서 더욱 성장한 그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Video크로스진 [Game] 자켓 촬영 현장

PhotoOfficial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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