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7분쯤 경기 안산시 사동 경기테크노파크 건물 8층 모 페인트연구소에서 불산과 질산이 누출됐습니다.
이 때문에 연구소 직원 등 8층에 있던 직장인 백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누출된 불산을 진압하는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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