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제 이야기는 100% 실화입니다.
어느분이 다른사람 이야기는 소설이고 나만 진짜냐고 하는데 ㅎㅎ
글쎄요 물론 진짜글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허구네요 용어자체가 안맞으니까요
더군다나 현지 나라시종사자들은 60%일본인 or 중국인들 입니다.
원정녀들이 한국사람 꺼려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 나머지 40%중에서도 거의 80~90%는 일본에서 계속 사는 교포나 영주권자들입니다.
그러니 한국에서 원정녀 나라시를 한 경험자는 썩 많지는 않으니까요
자 우선 본론에 앞서
원정녀들의 기본 베이스부터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꾸 원정녀라고 쓰기도 힘드니 그냥 아가씨라고 할께요
이 아가씨들은 공급되는 곳이 뻔합니다.
보통 룸아가씨를 생각하지만
비율로 따져서 안마출신들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룸하던 아가씨들이 굳이 일본까지 올정도로 못벌진 않으니까요
안마하던 애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이 아가씨들은 연중무휴 365일 나가고 들어오기를 반복합니다.
그리고 진짜 물건인 아가씨들 즉 A급 아가씨들이 들어오는 시기가 있습니다.
바로 대학교 방학시즌
이때가 되면 하네다공항으로 픽업을 거의 2~3일에 한번씩 갈 정도로 많이들 몰려들어 옵니다.
우선 처음에 이야기한 안마나 화류계 출신여성들은 딱 봐도 티가 납니다.
외모가 특별히 뛰어난 아가씨들도 없구요
근데 방학기간에 오는 아가씨들은 진짜입니다!!
언론에 가끔나오는 빚에 치여 오거나 명품에 환장해서 오거나 암튼 그런 아가씨들이 옵니다.
물론 화류계쪽도 아니고 한국에 대학교란 대학교에서 다 옵니다!!!
학과도 불문하고 클래식기타 전공 아가씨부터 경영학과, 유아교육과 기타등등
해서 외모는 진짜 엄청난 수준급의 아가씨들이 몰려옵니다.
이런 아가씨들은 보통 도쿄쪽을 선호합니다.
일도하고 놀기도 하고 머 그런 생각이니까요
아가씨들도 크게는 오사카쪽과 도쿄쪽이 있구요
도쿄쪽은 신주쿠,닛뽀리,니시닛뽀리,우구이스다니,시부야,록뽄기,요코하마 정도가 되겠네요
그 외곽으로도 없지는 않지만 특수목적을 제외하곤 드물다고 보시면 됩니다.
암튼 그 A급 아가씨들은 대부분 짧게는 1개월 내지는 2개월정도만 체류합니다.
이런 아가씨들 비자는 무비자 여행입국이라서 3개월 꽉채우긴 부담스러우니까요
화류계쪽 아가씨들이야 비자종류가 다양합니다.
가장 대표적인 워킹홀리데이비자, 돈주고산 결혼비자, 관광비자, 영주권자 배우자비자 등등
특히 저 워킹홀리데이비자가 제일 많죠 진짜로 워킹하러 오는애들이 제일 많은듯 ㅋㅋ
자 그럼 이 아가씨들이 보통 얼마를 버느냐 하면
보통 시간은 4~5단계 정도로 나누어져서 돈을 받습니다.
짧게는 40분에 1만6000엥 부터
도마리라고 해서 하룻밤을 통채로 사는것(가격은 쇼부로 정하지만 보통은 5~8만엥선)까지 다양합니다.
그럼 보통 마마(포주)가 광고비나 머 그런 명목으로 30~50%를 입금합니다.
그리고 나머지는 다 자기가 갖는 시스템이죠 아주 심플합니다.
그래서 가끔 핸드백에 한국돈으로 2천만원 넘게 담아가지고 다니는 아가씨들도 있습니다.
왜냐면 어디 맡길곳이 마땅치 않거든요 마마들은 믿을수 없고
료(기숙사)에 놓자니 옆에 아가씨들을 못믿고
은행계좌를 만들자니 일본어도 모르고 비자문제로 개설도 어려우니...
그렇게 해서 한달에 정말 빡씨게 도는 애들은 400만엥까지 법니다
평균 내기가 힘든게 미세(가게)마다 아가씨마다 달라서 측정이 어렵지만
나이좀 있고 그럼 아가씨들은 50~100만엥
방학때 오는 A급들은 150~300 만엥 정도를 번다고 보시면 됩니다.
100% 현찰로만요
그럼 이 아가씨들을 부르는 일본인들은 어떤 사람들이냐 하면
그냥 보통 아저씨들입니다 ㅎㅎ
특히나 일본애들은 저런 아가씨한테 상냥한 경우가 많아서 그거 때문에 일본에서 일하는 아가씨도 많은거죠
그럼 어떻게 알고 부르냐하면
일본은 성문화가 워낙 발달해서 efuzoku 사이트들이 엄청 많습니다.
거기서 보고 전화를 하는 것이지요
머 저도 저런 사이트 디자인하고 코딩하고 해봤지만
참으로 노골적이고 민망하지요 ㅎㅎ
한국연예인들은 거의다 올라간듯해요 그 여자연예들은 아마 자기가 거기서 팔리는지도 모를꺼에요 ㅠ
암튼 한국에서 아가씨가 일본에 도착하면 가장먼저 하는것이
일본 후죠쿠 전용 스튜디오에 가서 사진을 찍는 겁니다.
머 아시겠죠? 무슨사진인지는 ㅎㅎ
신주쿠쪽은 신오오쿠보쪽에 있는 if라는 스튜디오나 록뽄기쪽에 She 라는 곳에서 많이 찍습니다.
참고로 이 사진은 진짜 그 아가씨한테 치명타라서 굉장히 조심하는 편입니다.
믿을만한 나라시 아니면 아예 보내지도 않을정도로요
여담이지만 저도 몇몇 시디를 가지고 있긴 합니다. ㅎㅎ
근데 머 그렇게 하드한건 아니구요
그냥 속옷 안입고 기모노입고 다 풀어헤치고 찍거나
국기로 몸 야시하게 감싸거나
좀 과감한 애들은 가슴이랑 엉덩이까진 노출 다 합니다.
얼굴이 예쁠수록 옷도 좋은거 입고 많이 가리고 아슬아슬하다면
못날수록 벗는다고 보시면 편하지요 ㅎㅎ
그럼 그 촬영한 사진을 엄청나게 왜곡시킵니다
눈은 2배로 가슴은 3배로!!
그걸 그 사이트에 예명으로 올리는 거지요
그럼 일본 남자들이 그걸 보고 전활 걸면 놀고 있으면 바로 가는거고
유명한애는 가격 츄라이를 좀해서 비싼놈부터 데려다 주고 그런 형식입니다.
보통은 러브모텔로 많이 가지만 30%정도는 그냥 지 사는 집으로 부릅니다.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마누라가 자고있는데 부르는 경우도 있지요 ㅎㅎ
근데 집으로 갈때는 보통 나라시들이 밖에서 대기를 좀 합니다.
이것도 나중에 이야기 하겠지만 일본은 뽕쟁이들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야쿠자중에서 제일 밑에있는 양아치급인 찐삐라라고 불리는 놈들이
아가씨 잡아서 협박하는 경우가 왕왕있어서요
그 이야기도 나중에 하겠습니다.
머 대충 아가씨들이 어떻게 되는건지 윤곽은 이야기를 대충 한거 같네요
그럼 자세한 에피소드 들은 또 시간나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글 많이 써보긴 졸업논문 이후로 처음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