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꾸는 역사의 주인공! 글로벌 여성 인권대사를 찾습니다!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김학순님의 공식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전 세계 국제기구, 정부기관, 의회, 대학교, 전시회를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기 위해 한국 정부와 민간단체, 학자, 그리고 청년들이 수십 년간 끊임없이 노력해왔습니다.
나이 70세가 넘는 고령에도 불구하고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은 미국 의회에서, 유엔에서 전 세계 곳곳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세계인들에게 알리고 있으며, 전 세계 해외 동포들은 일본군 ‘위안부’ 소녀상과 기림비를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본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있는 이행을 거부하고 있으며, 국제사회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알리려는 한국인이 노력을 조직적으로 방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본의 국가지도자와 정치인은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대한 일본 정부의 최소한의 책임을 담은 '고노 담화'를 부정하고 일본 교과서에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고의적으로 누락 및 은폐하며
일본의 청소년들이 눈과 귀를 막고 있습니다.
막아야 합니다!
제2차 세계대전대 유대인이 겪었던 홀로코스트 문제가 오늘날 전세계 청소년들이 보는 세계 주요 역사 교과서에 빠짐없이 등장하고, 미국의 워싱턴과 뉴욕 등 세계 주요 도시에 홀로코스트 박물관이 세워져 수많은 세계 시민들의 추모와 기억의 행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할리우드 유명 감독과 배우들이 앞 다투어 홀로코스트를 주제로
할리우드 영화를 제작하는 것은 저절로 이루어진 것 역사가 아닙니다.
바로 인류 역사에 다시는 홀로코스트와 같은 전쟁 범죄가 발생하지 않기 위한 유대 청년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을 통해 전 세계인들의 지지와 협력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즉 세상을 바꾸려는 유대 청년들의 꿈과
이 꿈에 함께 한 세계인들의 꿈이 더해졌기에
다시는 인류역사에 홀로코스트와 같은 전쟁범죄가 발생하지 않게 되는 것입니다.
하지만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아직 세계인들에게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고 있으며 일본 정부의 책임 있는 사과와 반성 또한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한국과 일본 사이의 외교적 분쟁문제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일본군 ‘위안부’ 문제는 전 세계인들이 반드시 지켜야할 인류 보편적 가치인 전시 여성 인권문제와 직결된 문제입니다.
만약 21세기 한국인들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제대로 해결하지 못한다면, 지금 이 순간 전 세계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는 분쟁 지역의 여성 성폭력 문제 또한 방관하게 되는 것이며
일본군 ‘위안부’와 같은 전쟁 범죄가 다시 인류역사에 부활하는 것을 침묵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한국인들이 전 세계 70억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리는 것은
한국과 일본 사이에 외교적 갈등 해소를 넘어,
지구촌 역사에 다시는 이러한 전쟁 범죄가 발생하지 않기 위해 세계 역사를 바꾸려는 한국인들의 위대한 도전의 서막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에 따라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광복 70년, 유엔 창설 70년을 맞아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적인 실천 방법으로 전 세계 국제기구, 정부기관, 교육기관, 외국인들에게 바로 알려나갈
<글로벌 여성인권대사>를 찾습니다.
글로벌 여성인권대사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의 해결을 위해 작은 발걸음을 내딛고자하는
한국의 청소년이라면 그 누구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글로벌 여성인권대사가 되시면 반크에서 추진하는 발대식 교육을 통해 온-오프라인 상에서 세계인들을 대상으로 한국을 알려나가며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알려나가는 다양한 활동을 능동적으로 기획하고 실행하게 됩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의 아픔을 치유하고,
나아가 21세기 인류역사에 다시는 일본군 ‘위안부’와 같은 전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 세계 다음 세대를 향한 위대한 꿈을 꾸는
청소년과 대학생이라면 지금 바로 참여해주세요
한국과 아시아, 나아가 지구촌 역사를 바꾸어나갈 한국 청소년, 대학생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 글로벌 여성 인권 대사 모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