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che) [사회]프랑스에는 에펠탑, 일본에는 초밥, 한국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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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파리에 가면 에펠탑에 가고 와인을 즐기고, 일본에 가면 스시를 먹고 노천탕을 찾고, 나라마다 외국인들이 방문하는 이유가 있죠.

그렇다면 우리나라는 외국인들이 어떤 이유로 방문할까요?

미국의 유명 온라인 매체가 한국을 방문해야 할 이유를 소개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이유, 첫 번째로 세계 최고 공항으로 6년 연속 선정된 인천공항입니다.

골프 코스와 스케이트 링크까지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또, 한국은 '쇼핑의 나라', 동대문에 가면 쇼핑을 밤새 즐길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한국 하면 '서비스'를 빼놓을 수 없죠.

각종 음식이 배달되는 나라, 햄버거까지 배달해준다고 강조합니다.

불고기, 삼겹살, 비빔밥 같은 먹거리도 풍부한 곳, 중요한 것은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죠.

클럽 같은 화려한 밤 문화, 서민의 술, 소주도 잊지 않고 소개합니다.

어떠신가요? 외국인이 한국을 방문할 이유, 이 정도면 충분할까요?

하지만 이 영상을 보면 한국의 이미지가 다소 음식과 쇼핑에만 치우쳐 있어 아쉬운 면도 있습니다.

집에 경찰서 차린 '가짜 경찰', 진짜 경찰에 붙잡혀

집안에 경찰서까지 꾸며놓고 경찰 행세를 하던 중국 남성이 진짜 경찰에 붙잡혔다고 합니다. 중국 우한시에 있는 집에 진짜 경찰서처럼 민원 접수처와 취조실을 차려놓고, 공안 제복과 수갑 등도 갖춰놨다는데요. 이런 가짜 경찰 행세를 통해 지난 2013년부터 허위 공안 문서를 만들어주는 등 사기 행각을 벌여왔다는데요. 결국 진짜 경찰서에 가게 됐네요. 누리꾼들의 반응, 함께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