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뉴스

현대·기아차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시장에서 지난달 판매급감을 보이며 고전하고 있는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올 6월 현대차의 중국공장 판매량은 약 6만대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30.8% 급감했고, 기아차도 3만8000대로 26.5% 감소했습니다.

반면 합자업체와 중국 업체는 큰폭의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도요타는 41.7%, 혼다도 26.1% 증가한 판매량을 보였고, 중국 토종업체 지리자동차는 22%, 창청자동차는 4.7% 판매량이 상승한것으로 나타습니다.

▶ 해외투자 커뮤니티 <머니로켓> 바로가기

서주연 기자shriver@sbs.co.kr

☞ 대한민국 1등 글로벌 경제채널 [홈페이지] [뉴스스탠드]

☞ SBSCNBC 앱 다운로드 [앱스토어] [구글플레이]

☞ SBSCNBC 공식 SNS [페이스북] [트위터]

,

저작권자 SBS플러스 & SBS콘텐츠허브 무단전재-재배포 금지